[더파워 최성민 기자] 제이노블이 ‘K-MEX 2026(제3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박람회 참가는 한의사 및 예비 의료인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실질적인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D홀에서 열린 한의약 및 통합의약 분야 국제 박람회로 약 150여 개 기업이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료 장비부터 제약, 경영 컨설팅까지 한의계 관련 정보가 집중된 자리였다. 의료인과 산학협력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한약재 유통 기업 한퓨어와 공동 부스를 기획해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단순 홍보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상형 프로필 테스트 등 전문직 맞춤형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행사 기간 내 누적 방문객은 약 600여 명을 기록했다. 경품 증정 이벤트와 결합된 체험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친숙함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직군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실제 지난 26일 운영된 현장 상담 프로그램에는 14명의 전문직 종사자가 참여해 구체적인 결정사 서비스 안내를 받았다. 체험을 통한 초기 접촉이 실질적인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면서, 상담과 체험을 연계한 운영 전략의 유효성도 함께 확인됐다.
제이노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집한 전문직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지표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퓨어몰과의 온·오프라인 협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핵심 고객층을 위한 전용 서비스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전문직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데이터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직 종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