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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스타일 프리, 국내 출시…‘당질 제로’ 앞세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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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스타일 프리, 국내 출시…‘당질 제로’ 앞세워 시장 공략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6 10:55

사진=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사진=롯데아사히주류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대표이사 최준영·미야마 키요시)가 일본 오프계열 맥주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아사히 스타일 프리(Asahi Style Free)’를 오는 6월 1일 국내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일본에서 당질이나 칼로리 부담을 줄인 오프계열 맥주류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롯데아사히주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인테이지 SRI(POS) 데이터와 아사히맥주 조사 기준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일본 오프계열 맥주류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당질 제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사히맥주가 보유한 독자 기술을 적용해 당질을 0%(또는 기준치 이하)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맥주 특유의 풍부한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칼로리 역시 아사히 일반 맥주 제품 대비 약 38% 낮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맛과 당질 제로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STYLEFREE’에는 당을 부담 없이 즐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음용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는 초원을 연상시키는 녹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상쾌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맥아의 풍미는 금색 포인트로 표현했다. 특히 국내 출시 제품에는 캔 중앙에 한글 제품명을 표기해 한국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진=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사진=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100ml 기준 25kcal 수준으로 출시되며, 당질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제품 출시와 함께 ‘맛있는 당질 제로’, ‘제로니까 좋다, 프리라서 좋다’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TV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며, 광고 모델로는 배우 장다아를 발탁했다.

장다아는 2024년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대표적인 오프계열 맥주 제품”이라며 “맛과 가벼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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