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5.27 (수)

더파워

농협, 주한 대사관 초청해 협동조합 가치 알렸다

메뉴

경제

농협, 주한 대사관 초청해 협동조합 가치 알렸다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7 14:08

20개국 관계자 36명 참석…김화농협 경제사업장·DMZ 생태평화공원 방문

농협중앙회는 27일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농협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27일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농협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농협중앙회가 주한 외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협의 역할과 협동조합 가치를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27일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농협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케냐, 페루, 태국 등 5개국 주한 대사를 비롯해 총 20개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 36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농협은 모집 인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각국 대사관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한국 농협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기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은 영농자재 공급, 농산물 유통·판매, 금융지원, 농촌복지 등 농업인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행사에서 한국 농협이 다른 나라와 달리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과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분담 등을 통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도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농심천심 운동’도 국제협동조합연맹과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등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 회장과 환담한 뒤 강원 철원 김화농협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곡종합처리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하나로마트 등 농협 경제사업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유통과 판매 구조를 확인했다.

이후 DMZ 생태평화공원을 찾아 접경지역의 생태·평화적 가치와 지역 농업 환경을 체험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이후 6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며 자연 생태가 보존된 지역이다.

강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협력국 대사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농협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역할과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 농업·농촌의 우수성과 협동조합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228.70 ▲181.19
코스닥 1,133.13 ▼39.39
코스피200 1,298.86 ▲38.3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918,000 ▲302,000
비트코인캐시 508,000 ▲1,000
이더리움 3,06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2,790 ▲20
리플 1,970 ▲4
퀀텀 1,30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788,000 ▲254,000
이더리움 3,067,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2,770 ▲20
메탈 420 0
리스크 169 ▲1
리플 1,968 ▲3
에이다 354 ▼1
스팀 7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90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508,500 ▲2,000
이더리움 3,070,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2,790 ▲30
리플 1,970 ▲5
퀀텀 1,297 ▼14
이오타 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