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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임실군, 관광 연계 로컬푸드 소비 실증 프로그램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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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임실군, 관광 연계 로컬푸드 소비 실증 프로그램 운영 성료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6-02 12:52

임실치즈테마파크서 관광객 3200여 명 참여… 관광 기반 로컬푸드 소비모델 가능성 확인
관광객 참여형 리빙랩 운영 통해 지역 먹거리 소비 확대 및 관광 활성화 모델 검증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형 먹거리 콘텐츠 부스(사진=우석대학교 RISE사업단)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형 먹거리 콘텐츠 부스(사진=우석대학교 RISE사업단)
[더파워 이강율 기자]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과 임실군이 공동 추진한 ‘임실군 관광 기반 로컬푸드 소비 실증 프로그램’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돼 32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광객 참여형 먹거리 콘텐츠를 통해 관광 환경에서의 로컬푸드 소비 전환 가능성을 검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기간 동안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임실치즈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시식형 메뉴를 선보였다. 관광객들은 한입형 체험 메뉴를 직접 맛보며 선호도 조사, 스티커 투표, 만족도 조사 등 참여형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임실치즈를 활용한 핑거푸드 메뉴와 지역 농산물을 접목한 시식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 수집된 메뉴 선호도, 참여 반응, 소비 의향 등 데이터는 향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로컬푸드 활용 모델을 실증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은 “관광 콘텐츠와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현장 실증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광객 참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로컬푸드 연계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현안 해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RISE사업단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기반 연구개발, 창업 지원, 평생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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