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6.03 (수)

더파워

[6·3 현장/단독]‘9대 지방선거’ 유권자 판단 흐트린 유튜브 ‘뉴탐사’ 수십 건 무더기 ‘피고발’

메뉴

전국

[6·3 현장/단독]‘9대 지방선거’ 유권자 판단 흐트린 유튜브 ‘뉴탐사’ 수십 건 무더기 ‘피고발’

신용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6-03 17:07

본투표 앞두고 고흥 공영민, 신안 박우량·김태성 군수 후보 비방 ‘가짜뉴스’ 송출 ‘법적 비화’

공영민 후보 같은 내용 재탕·삼탕 ‘악의적 보도’
김태성 후보 4회 음해성 송출…네 번 고발당해
박우량 후보, 1일 '비방·허위 보도디' 경찰 고발
뉴탐사, 방송 내용 유권자에 고의 전파 ‘악의적’
“낙선 목적에 또 다른 흑막 있나” 의구심 ‘제기’
전남도민들, “'뉴탐사' 철저한 수사요구” '빗발'

▲유튜브 ‘뉴탐사’가 지난 4월 고흥군이 유 씨 소유의 토지 4500평 가량을 공시지 보다 비싼 가격에 매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도양읍 번영회가 진위가 아닌 허위임을 밝힌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뉴탐사’는 1일 같은 내용의 가짜뉴스를 또 다시 보도하고, 이를 고흥군민들에게 배포했다.(도양읍 번영회 성명 사진=더파워뉴스 신용원 기자)
▲유튜브 ‘뉴탐사’가 지난 4월 고흥군이 유 씨 소유의 토지 4500평 가량을 공시지 보다 비싼 가격에 매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도양읍 번영회가 진위가 아닌 허위임을 밝힌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뉴탐사’는 1일 같은 내용의 가짜뉴스를 또 다시 보도하고, 이를 고흥군민들에게 배포했다.(도양읍 번영회 성명 사진=더파워뉴스 신용원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신용원 기자] 6·3 지방선거를 겨냥해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뉴탐사'가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자들을 상대로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의 방송을 무자비하게 송출, 전남에서만 수십 건의 고발을 당하는 등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뉴탐사'는 특히 자신들이 송출한 방송을 화면과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해당 지역 유권자들에게 반드시 전파해 “낙선 목적의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는다”며 '뉴탐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언성이 빗발치고 있다.

3일 더파워뉴스를 종합하면 '뉴탐사'는 본투표를 이틀 앞둔 1일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를 비방하는 세 번 째 음해성 유튜브 방송을 내보낸 후 어김없이 고흥군민들에게 배포해 공 후보 측이 강력 반발하며 두 번 째 고발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 매체는 이미 한 두달 새 3회에 걸친 공영민 후보를 비방하는 보도로 인해 고발을 당하는 한편, 고흥군과 지역 상인 번영회가 성명서까지 발표할 정도로 사실무근의 내용을 재탕·삼탕 보도해 그 의도에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실제로 '뉴탐사' 소속 강 모 외 4명의 기자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수 많은 고발을 당했는데, 고발인 측마다 “낙선 목적이 아닌 또 다른 흑막의 목적이 있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뉴탐사'는 2일 소속 기자 강 모, 허 모, 박 모 씨 등 4명이 조국당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로부터 신안경찰서에 고발을 당했는데, 김 후보가 이들을 상대로 한 고발만 네 번째로 알려졌다.

하루 전인 1일에는 같은 신안군수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후보 측이 ‘뉴탐사’를 상대로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6일 전인 지난달 28일 뉴탐사 강진구 기자 외 기자 2명은 “특정 인물 인터뷰를 방송하면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송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피고발 됐다.

앞선 5월 14일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의 지지 모임 ‘금섬회’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탐사’의 보도는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죄에 해당한다”며 “어떤 의도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배후에 어떤 세력이 있는 지 선관위가 철저히 수사해 달라” 촉구키도 했다.

이처럼 ‘뉴탐사’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당시부터 ‘공천재난 호남 단체장 검증’의 타이틀 아래 전남을 중점으로 신안·무안·구례·영광·고흥·영암군 등 전역에 걸쳐 후보나 가족들의 비방 보도를 기획시리즈로 보도, 드러난 피고발 건만 무려 수십 건에 달한다.

이를 두고 언론계 전반은 “특정 사안 한 건의 탐사보도를 위해서는 정보 수집에서, 증거 확보, 사실확인 등의 과정에 최소 10여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특히 방송(유튜브 포함)의 경우 출연진 섭외 등으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4명의 기자들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의아해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렇게 쏟아지는 정치인의 확인되지 않은 수 많은 정보를 어떻게 입수하는지 모르겠다”며 진보 성향의 ‘뉴탐사’의 정보력을 둘러싼 배후 세력에 의혹의 시선우로 보고 있다.

'더파워뉴스'는 후속 기사로 공영민 후보의 고발조치와 그동안 ‘뉴탐사’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며 선거판을 뒤 흔들게 한 정보 수집 배후에 어떤 세력이 있는 지 여부를 심층보도할 계획이다.

신용원 더파워 기자 syw8383@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801.49 ▲13.11
코스닥 1,026.03 ▼24.00
코스피200 1,407.23 ▲7.32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25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386,600 ▼8,400
이더리움 2,78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1,630 ▼50
리플 1,839 ▲3
퀀텀 1,22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283,000 ▼268,000
이더리움 2,785,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1,640 ▼70
메탈 407 ▲1
리스크 162 ▼1
리플 1,838 ▲2
에이다 321 0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29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371,000 ▼1,000
이더리움 2,78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1,650 ▼40
리플 1,840 ▲5
퀀텀 1,231 0
이오타 8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