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팝업 이어 뉴욕 크리에이터 행사 진행…북미 소비자 접점 확대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참가[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현지에서 틱톡샵과 연계한 K뷰티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틱톡샵이 주최한 K뷰티 체험 행사다.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텔리안24는 행사 기간 브랜드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와 PDRN 라인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현장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이벤트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 등 브랜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첫날에는 크리에이터 약 250명이 센텔리안24 부스를 방문했다. 일반 소비자가 참여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부스를 찾았다.
동국제약은 이번 댈러스 행사 이후에도 북미 시장에서 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이어간다. 오는 10일에는 뉴욕에서 약 200명의 어필리에이트를 대상으로 ‘TTS 시티 투어’를 진행한다. 틱톡샵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과 협업 기회를 넓히기 위한 행사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주요 어필리에이트와 인플루언서, 에디터 등을 초청해 ‘오픈하우스 브렉퍼스트’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라인과 PDRN, 선케어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북미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현지 플랫폼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콘텐츠 소비가 구매로 이어지는 틱톡샵 기반 유통 환경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 소비자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