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글로벌 여행사 트립빌리지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키르기스스탄 완전일주 7박 9일’ 여행 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상품은 고산 초원, 빙하 호수, 협곡 등 키르기스스탄 고유의 다각화된 지형적 특성을 주요일정에 고루 반영해 설계됐다.
주요 이동 경로에는 천산산맥의 자연 절경을 도보로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는 ‘알틴 아라샨’ 하이킹 코스가 포함됐다. 또한, 붉은 사암 절벽으로 형성된 기암괴석 지대인 ‘제티오구스’와 독특한 침식 지형을 나타내는 ‘스카즈카 캐년’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일반 패키지 관광 코스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알라 메딘 협곡’이 트립빌리지 단독 특별 코스로 추가 배치되어 타사 상품과의 차별성을 뒀다.
사진제공=트립빌리지
중앙아시아의 유목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숙박 일정도 구성됐다. 해발 3,016m 고지에 위치한 ‘송쿨호수’ 초원 지대에서 키르기스스탄 전통 가옥인 유르트(Yurt)에 투숙하며 현지 유목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근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여정의 종착지는 실크로드 역사 유적과 현대적 인프라가 공존하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로 편성됐다.
트립빌리지는 여행객이 현지 관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 일정 ‘노옵션·노쇼핑’ 원칙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현지 이동 시에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속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트립빌리지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은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여행지이지만 그만큼 숨겨진 매력과 특별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라며 “이번 상품은 키르기스스탄의 웅장한 자연과 유목 문화를 가장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옵션이나 쇼핑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