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지혜로운의원의 지혜 대표원장이 최근 지역사회 발전 및 보건 의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북구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강북구의회는 평소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모범 구민을 격려하고자 이번 표창 수여식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곽인혜, 심재억, 노윤상, 최미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대상자들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표창을 수상한 지혜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유방파트 교수 출신으로, 강북 지역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지혜로운의원을 개원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원내에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와 직접 개발한 자동 포지셔닝 기기를 도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진료 시스템을 연계해 환자가 당일 검사부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진료 과목은 유방 초음파 및 촬영, 조직검사, 진공흡인유방절제술, 갑상선 초음파·조직검사 등 유방과 갑상선 질환 전반이다. 특히 의료진과 전 직원을 여성으로 구성해 여성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개선해 왔다.
이러한 진료 철학과 보건 향상 공로를 바탕으로 앞서 ‘2024 혁신리더 대상’에서 올해의 병원상 젊은 명의(유방·갑상선 클리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공저 ‘불안해지기 전에 읽는 유방 이야기’를 발간해 올바른 의학 정보 확산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북구의회 의장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강북 지역 여성들의 주치의로서 진료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