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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소바바’ 팝업, 성수동서 2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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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소바바’ 팝업, 성수동서 2500명 방문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23 10:55

19~21일 체험형 공간 운영…현장 주문 500건·SNS 노출 155만명 집계

'소바바 치킨 성수점' 스페셜 팝업 현장
'소바바 치킨 성수점' 스페셜 팝업 현장
[더파워 한승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치킨 전문 브랜드 ‘소바바’ 출범에 맞춰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 행사를 마무리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소바바 치킨 성수점’ 팝업에 2500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소바바를 독립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간은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속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이 게임과 퀴즈, 인증사진 촬영 등을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소바바 황금홀릭’ 제품을 활용한 치킨 메뉴가 판매됐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팝업 기간 동안 현장 주문은 500건을 넘었다. 체험 시간은 약 15분 단위로 제한됐지만, 성수동 방문객 유입과 사전 관심이 맞물리며 사흘간 2500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았다.

온라인 확산 효과도 함께 집계됐다. 방문객들이 인스타그램과 X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장 사진과 체험 후기를 올리면서 관련 콘텐츠가 확산됐다. CJ제일제당은 팝업 관련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155만명에게 노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성수동 주요 상권에 팝업 공간을 마련한 점도 방문객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옥외광고가 2만명 이상에게 노출된 것으로 집계했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출범과 함께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도 온라인에서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관련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0만회를 넘어섰다.

이번 행사는 냉동치킨 제품군을 독립 브랜드로 전개하려는 CJ제일제당의 마케팅 전략과 맞물려 있다. 회사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과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소바바 브랜드의 특성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치킨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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