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 ‘엘리자베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파워 류동우 기자]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캐릭터와 여름 테마 콘텐츠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 ‘엘리자베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리자베스는 원작에서 멜리오다스의 연인이자 트리스탄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트형 영웅으로 구현됐다.
이 캐릭터는 마도서, 스태프, 완드 등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마도서를 사용할 경우 아군 생명력 회복과 방어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스태프는 바람 속성 아군의 일반 공격 강화와 필살기 마력 소모량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완드는 속성 버스트 활성화 시 팀 전체 일반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고 치명 확률과 관통 능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넷마블은 엘리자베스 업데이트와 함께 전용 의상 및 무기 코스튬 ‘비서 솔바이어’도 선보였다. 신규·복귀 이용자가 메인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주요 캐릭터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특정 ACT를 완료하면 킹, 다이앤, 에스카노르 등 원작 기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여름 테마 스토리 콘텐츠도 공개됐다. 이번 스토리에는 엘리자베스, 하우저, 멀린, 매니, 클로토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배를 타고 해변과 섬을 탐험하는 여름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벤트 지역 ‘물보라 섬’에서는 채집, 채광, 필드 몬스터 전투 등 오픈월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미니게임 모드 ‘매직★팝’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TPS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기존 전투와 탐험 외에 짧은 플레이 단위의 미니게임을 더해 콘텐츠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기존 채광 시스템도 개편된다. 넷마블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채광 방식을 펫 파견 구조로 전환했다. 직접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이고, 자원 수집 과정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향이다.
출시 100일 기념 출석형 콘텐츠와 채광 시스템 개편 연계 콘텐츠는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계절형 스토리, 편의성 개선 요소를 함께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