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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0명 진로·심리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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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0명 진로·심리검사 운영

배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7-07 16:57

2026 코칭맘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포스터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2026 코칭맘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포스터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학습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검사·상담 프로그램이 달서구에서 운영된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달서구 거주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코칭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학습 특성, 기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진로와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상담도 함께 진행해 자녀의 성향과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 내 지도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이다.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GATB 진로역량 적성검사는 개인의 진로 적성과 직업능력을 분석해 진로 탐색을 돕는다. CHCI 인지능력검사는 인지능력과 학습 특성을 파악해 학습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TCI 기질 및 성격검사는 청소년의 기질과 성격을 분석해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BASA 기초학습능력종합검사는 읽기, 쓰기, 수학 등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해 학습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검사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상담을 연계해 청소년의 강점과 잠재력을 함께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부모에게도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검사와 상담을 마련했다”며 “학부모에게도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지도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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