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 6일 대학생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8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더파워 한승호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브랜드를 알리는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새 기수로 이어간다. 오뚜기는 지난 6일 대학생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8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8기 활동명은 ‘Go-to JIN’이다. 오뚜기는 ‘언제든 믿고 찾는 최애 진라면’이라는 의미를 담아 활동명을 정하고, 진라면을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브랜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8기 서포터즈는 총 40명으로 꾸려졌다. 이 가운데 7명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활동 기간은 11월 6일까지이며, 올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무게를 둔다.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와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환영사, 팀별 기획안 발표, 오뚜기 연구원의 라면 강의, 오뚜기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는 서포터즈에게 팀 활동 창작금, 마케팅 실무 교육, 멘토링, 신제품 라면 우선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팀에는 오뚜기 공식 SNS 게시와 광고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를 결합한 이름이다. 오뚜기는 이 프로그램이 국내 라면 단일 브랜드 최초의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시작된 ‘진앤지니’에는 지난해까지 621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오뚜기는 K-푸드의 글로벌 확산 흐름에 맞춰 진라면 서포터즈 활동 범위도 해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접점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진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참여형 활동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