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Crafted for Summer, 여름의 미학’…공예 작가 4인 참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Crafted for Summer, 여름의 미학’ 전시 전경[더파워 이설아 기자] 설화수가 북촌 공간에서 여름의 계절감을 한국 공예로 풀어낸 전시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8월 30일까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특별 전시 ‘Crafted for Summer, 여름의 미학’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설화수가 바라본 여름의 감각을 한국적 미감과 공예 작품으로 구성한 프로젝트다. 강한 열기와 깊은 음영이 공존하는 여름의 분위기를 공간 전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김동완, 김덕호, 김호정, 박선민 등 공예 작가 4명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푸른 쪽빛의 색감과 곡선을 따라 이어지는 선과 면을 활용해 여름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공간 연출에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도 활용됐다. 설화수는 북촌 설화수의 집 곳곳에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여름의 색과 질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여름의 미학 아티잔 카드’는 북촌 설화수의 집 일러스트 카드를 완성하는 체험 콘텐츠로 마련됐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계절의 감각과 정서를 한국 공예로 풀어낸 시도”라며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여름을 재해석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