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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AI 기반 안전관리로 위험성평가 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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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AI 기반 안전관리로 위험성평가 대회 1위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08 10:29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 대상 수상…스마트 물류·스크린도어 구축 현장 사례 발표

현대무벡스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무벡스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현대무벡스가 스마트 물류 설치 현장의 안전관리 사례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무벡스는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 대상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여는 안전·보건 행사다. 올해는 업종과 규모에 따라 4개 분야로 나눠 사전 심사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4개사씩 총 16개 사업장이 본선에 올랐다.

현대무벡스는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 예선을 통과한 뒤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본선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발표에서는 스마트 물류와 스크린도어 구축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관리한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활동을 소개했다.

회사는 AI와 로봇 기반 물류 솔루션 사업 특성을 반영해 안전관리에도 디지털 방식을 적용했다. 현장 위험 요인을 예방 중심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 운영과 AI 기반 스마트 예방 전략을 주요 사례로 제시했다.

현장에는 디지털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 세이프’도 활용됐다. 이 솔루션은 현대무벡스의 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현대경제연구원의 교육 역량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무벡스는 수주 현장뿐 아니라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 과정에서도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예지활동,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 고위험 공정 집중관리,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등을 통해 현장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안전 활동을 법적 의무에 그치지 않고 핵심 경영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더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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