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발전·국가균형발전 완성 위해 도전"…당정 원팀 회복·총선·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장애인·여성·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변”
"당내 ‘차별 배제·당원 주권’ 강화 앞장"
▲ 13일 전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이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며 호남 발전과 민주당 혁신을 위한 비전을 밝히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은 13일 전남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호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국가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안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목포에서 살아온 호남의 딸로서, 집권여당 최고위원이 되어 부강한 호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또 "당정 간 불협화음을 끝내고 원팀 체제를 회복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통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개헌 논의를 추진하고, 장애인·여성·청년·어르신·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당내 차별과 배제를 없애고 당원 주권을 더욱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서 의원은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중심"이라며 "그동안 호남 출신 최고위원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호남의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서 의원은 여성 후보 간 경쟁에 대한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정당"이라며 "초선 비례대표라는 한계보다 호남을 대표하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강점을 앞세워 당당히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