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구한 의로운 개'라는 오수(獒樹)의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활용하고, 기존의 반려동물지원센터, 세계명견테마랜드 등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반려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K-관광개발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임실 신덕~신평(국지도 49호선) 선형개량' 사업(총사업비 477억원)이 국지도 건설 계획에는 반영되어 있으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우선순위에 반영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해당 구간은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노폭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임실군은 물류교통망 확충과 급증하는 옥정호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본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내에서 최우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득수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임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핵심 과제들"이라며, "부처안 반영과 국가 계획 등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정치권,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