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독천사거리에서 승합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과 경찰이 구조 및 현장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14일 오전 6시 17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대명주유소 앞 독천사거리에서 승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학산구급대와 삼호구급대, 남악구급대, 영암구급대, 영암구조대, 군서소형차량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구조 및 응급처치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모두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의료진에게 긴급 인계됐다.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SUV 차량의 전면부가 크게 파손되고 승합차 역시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는 등 사고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은 차량 안전조치와 함께 현장 수습을 진행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