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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 62g 담은 닥터유PRO 말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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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 62g 담은 닥터유PRO 말차 출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21 13:57

BCAA·아르기닌·류신 등 영양 성분 포함…27g·40g·62g 라인업으로 운동층 공략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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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한승호 기자] 오리온이 고강도 운동을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를 선보였다.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문적인 근육 형성을 지향하는 소비층과 고강도 운동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한 병에 단백질 62g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에 따르면 단백질 62g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3%에 해당한다. 제품에는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함께 사용됐다.

고강도 운동층을 위한 아미노산 성분도 포함했다. BCAA 9200mg, 아르기닌 2200mg, 류신 4200mg과 칼슘 800mg을 담았다.

맛은 말차 라테 콘셉트로 구성했다. 오리온은 최근 말차 관련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말차맛 제품을 내놓고,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보디빌더 김영규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영규는 세계 보디빌딩 협회 IFBB에서 프로 자격을 획득한 선수다.

오리온은 2022년 ‘닥터유PRO’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고함량 단백질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넘었다.

현재 오리온은 27g, 40g, 62g 등 단백질 함량별 드링크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적인 단백질 보충 수요부터 운동 전문가층까지 목적에 맞춘 제품 선택지를 넓히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고함량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담은 제품인 만큼 운동 전문가층을 겨냥했다”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영양 설계로 초고함량 단백질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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