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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한 단계 뛰었다…에코바디스 ‘골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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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한 단계 뛰었다…에코바디스 ‘골드’ 획득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4 18:10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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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한승호 기자] 세스코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실버 등급에서 1년 만에 한 단계 올라섰다.

세스코는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개국 15만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공급망 ESG 평가 플랫폼이다.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플래티넘은 상위 1%, 골드는 상위 5%, 실버는 상위 15%, 브론즈는 상위 35% 기업에 부여한다.

세스코는 지난해 실버 메달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윤리와 노동·인권 분야가 등급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리 부문에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을 기반으로 준법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노동·인권 부문에서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근로환경 관련 제도를 강화했다.

협력사까지 ESG 관리 범위도 넓혔다.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정기평가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조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스코는 2021년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시작으로 현재 품질·환경·안전보건·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부패방지·규범준수 등 총 7개 분야의 ISO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제3자 검증도 진행했으며, 올해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국내외 B2B 사업에서도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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