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관계자들이 29일 ‘제13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서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고령경찰서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고령에서 열린 ‘제13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친환경 이동의 의미와 함께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됐다.
고령경찰서는 29일 행사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자전거 이용자와 운전자가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알렸다.
캠페인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행사와 연계해 안전모와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 등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을 내건 홍보활동에서는 특히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갖추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더위 속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쿨패치와 부채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나눠줬다.
자전거는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녹색교통의 이용을 넓히는 것과 함께 안전장구 착용과 교통질서 준수가 생활 속 문화로 정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교통안전 홍보를 이어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할 고령경찰서의 역할이 주목된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