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부터 경로당까지 4개 생활현안 점검 촉구
신암공원 아양기찻길 싱크홀 등 꾸준한 생활밀착 의정활동 연장선
주형숙 의원은 8일 제35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대구 동구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위험을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찾아내고 개선해야 한다는 예방행정 필요성이 의회에서 제기됐다.
주형숙 의원은 동구의회에서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예방행정’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동대구해모로스퀘어이스트 인근 동북로75길 교통안전 △아양육교와 아양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아양기찻길 K-2 홍보관 미끄럼 사고 예방 △동서타운 1차 아파트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4개 현안을 짚었다.
이번 발언은 그동안 이어온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주 의원은 2019년 아양기찻길과 평화시장 일원 환경 개선과 신암공원 재구조화를 제안한 데 이어 2024년 신암공원 재설계와 재원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5년에는 싱크홀 예방대책과 신암공원 주변 교통안전·주차난을 의제로 끌어올렸다.
의정활동 범위도 넓어졌다. 올해는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필요성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체계 통합돌봄 준비까지 교육·복지 분야 문제를 잇달아 다뤘다. 주민 민원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환경과 안전·교육·복지를 지속적으로 의제화해 온 흐름이 이번 예방행정 제안으로 이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