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가 올해 10회차를 맞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발자취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펼쳐놓는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역대 우승자와 명승부를 되짚는 기획 전시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넓힌다.
컴투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GES 2026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게임·e스포츠 축제다. 국내외 게임사와 프로 구단이 참여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e스포츠 경기 등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현장에 ‘SWC’ 10회차를 기념하는 기획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LA와 도쿄,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역대 월드 파이널의 우승자와 주요 경기 기록을 시각자료로 소개한다.
‘SWC’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2017년 시작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았다.
컴투스는 앞서 SBA와 오는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SWC2026’ 월드 파이널 개최와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GES 2026 참가도 해당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서머너즈 워’ 아이템 쿠폰과 공식 굿즈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SWC2026’은 지난 8월 말 온라인 예선을 마친 뒤 지역별 오프라인 본선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중국 시안에서 지역 선발전 본선이 열렸으며,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컵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메리카 컵, 10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퍼시픽 컵이 열린다. 각 지역 대회를 통과한 최종 12명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10번째 월드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컴투스는 GES 2026 현장에서 지난 10년간 이어온 SWC의 기록을 소개하는 동시에 서울 월드 파이널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