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9.16 (수)

더파워

국내 넘어 첫 해외는 말레이시아…SK인텔릭스 ‘나무엑스’, 글로벌 공략 시동

메뉴

경제

국내 넘어 첫 해외는 말레이시아…SK인텔릭스 ‘나무엑스’, 글로벌 공략 시동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16 10:12

김자중 SK인텔릭스 말레이시아법인장
김자중 SK인텔릭스 말레이시아법인장
[더파워 한승호 기자] SK인텔릭스의 AI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첫 해외 시장으로 말레이시아를 선택했다. 국내 사업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입한 뒤 향후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정부 인사와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나무엑스의 첫 해외 시장 확장이다. SK인텔릭스는 디지털과 AI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사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현지 웰니스 로봇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나무엑스는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해 공기 관리부터 생활 편의, 건강지표 확인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회사는 이를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표 기능은 자율주행 기반 ‘에어 솔루션’이다. 공간별 공기 오염원을 감지한 뒤 로봇이 이동하며 공기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뷰’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온디바이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하는 인터랙션 기능도 탑재했다.

비접촉 방식으로 5대 건강지표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도 적용했다. 생활 공간을 이동하는 로봇에 공기 관리와 모니터링, 건강관리 기능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보호 체계도 구축했다. 나무엑스는 정보보호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을 취득했다.

SK인텔릭스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미국 등 주요 시장에도 나무엑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웰니스 로보틱스 사업을 키운다는 목표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첨단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나무엑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642.02 ▲14.76
코스닥 804.82 ▼7.59
코스피200 1,046.24 ▲3.78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540,000 ▼92,000
비트코인캐시 297,000 ▼1,300
이더리움 3,278,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9,790 ▼25
리플 1,758 ▼5
퀀텀 1,169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455,000 ▼262,000
이더리움 3,27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775 ▼35
메탈 391 ▲13
리스크 403 ▲38
리플 1,756 ▼7
에이다 264 ▼3
스팀 82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57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297,500 ▼800
이더리움 3,27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9,790 ▼65
리플 1,759 ▼4
퀀텀 1,225 0
이오타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