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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축제 23일 개막…5개 제조업체·음식점 1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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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축제 23일 개막…5개 제조업체·음식점 15곳 참여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10-21 15:06

▲‘2026 전주막걸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전주시 제공)
▲‘2026 전주막걸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전주시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지역 막걸리 제조업체 5곳과 음식점 15곳이 참여하는 ‘2026 전주막걸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막걸리와 향토음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기접놀이, 초청가수 공연, 레트로 DJ 파티 등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전주시는 오는 23~24일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가을 달빛 아래, 전주 막걸리에 취하다!’를 주제로 전주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양조업체와 음식점, 골목상권이 참여해 전주 막걸리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축제에는 전주지역 막걸리 제조업체 5곳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업체별 막걸리를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의 양조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문에는 삼천동 막걸리골목을 비롯한 전주지역 막걸리 업소와 음식점 15곳이 참여한다. 각 업체는 막걸리와 곁들일 수 있는 안주와 지역 음식을 축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틀 동안 이어진다. 전주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기접놀이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레트로 DJ 파티 등이 진행되며 전통공연과 대중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막걸리 챌린지 등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지역 양조업체와 음식점, 소상공인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도록 해 지역 먹거리 판매와 판로 확대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막걸리와 지역 음식을 전주의 음식문화 콘텐츠로 알리는 데도 초점을 맞춘다.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를 대표하는 막걸리와 음식,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양조장과 음식점,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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