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14:15
[더파워=최병수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 BSI 전망치는 8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전월(12월, 85.4) 대비로는 3.1포인트 반등했지만, 2022년 4월(99.1)부터 9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고 있다.2022년 12월 BSI 실적치는 85.7을 기록해 2월(91.5)부터 11개월 연속 부정 전망을 보이며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1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86.9)과 비제조업(90.3) 모두 2022년 6월부터 8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하며 동반 부진했다. 제조업은 의약품(100.0)을 제외한 모든 세부 산업이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특히 국2022.12.26 13:43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본부장【승진】▲재무관리부 곽성민우리은행 인사◇ 본부장【승진】<영업본부>▲경기동부 안재설 ▲충청북부 김동희 ▲부산서부 이해광 ▲경남 정재훈 ▲대구경북동부 문형도 ▲NPS전북 박수영 ▲신성장기업 강기중 <영업그룹 兼 금융센터>▲가산IT 민복기 ▲남역삼동 김상철 ▲도산대로 박영하 ▲무역센터 손형주 ▲문정중앙 신재철 ▲법조타운 구자민 ▲서여의도 이재영 ▲서초 김선 ▲테헤란로 김호상 ▲반월공단 양동혁 ▲오산 정동일 ▲판교역 조진오<해외>▲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김홍주<본부부서>▲고객센터 이정미 ▲투자금융본부 전현기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리2022.12.26 11: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25일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내부 감사 조직인 검사실의 기능 중 본부조직 감사 기능을 분리하여 ‘본부감사부’를 신설했다. ‘본부감사부’는 본부조직 전담 상시 감사 업무를 수행하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더불어 여신 사후관리를 총괄하는 ‘여신관리본부’를 신설했다. ‘여신관리본부’는 산하에 ‘관리기업심사부’와 ‘여신관리부’를 두고 연체 여신을 중점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채권 회수, 기업개선 활동 등 여신관리 강화를 통해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는2022.12.26 11:32
[더파워=최병수 기자]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내년에 모두 205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초격차 산업 육성 및 미래 유망산업 지원, 산업구조 고도화와 관련한 분야에 정책자금 공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 및 관계부처 간 '2023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밝혔다.금융위 소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도 정책자금 공급목표액을 올해보다 11조원 늘어난 205조원으로 정했다. 이 중 글로벌 초격차 산업 육성(16조원), 미래 유망산업 지원(13조원), 산업구조 고도화(17조원),2022.12.26 11:22
[더파워 이경호 기자]DB그룹이 그룹 사업구조를 보험·금융·제조서비스 등 3개 사업그룹으로 개편하고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DB그룹은 보험그룹장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금융그룹장에 고원종 DB금융투자 부회장, 제조서비스그룹장에 이재형 전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사업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을 그룹장으로 선임한 게 핵심이다.김정남 보험그룹장(부회장)은 2010년부터 DB손해보험 CEO를, 고원종 금융그룹장(부회장)은 2010년부터 DB금융투자 CEO로 일해 왔다. 이재형 제조서비스그룹장(부회장)은 동부대우전자 CEO와 한국 광산업진흥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2022.12.26 11: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미래세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제2회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대상 수상작의 영상 상영 시간도 가졌다.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우리동네 1.5℃ 낮추기 공모전'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는 물론, 제도 개선, 사회적 제안 등에 대해 자유2022.12.26 10:42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공공기관 정원을 1만2천명 이상 구조조정한다.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이후 14년만에 공공기관 정원을 감축하는 것이다. 또한, 안전을 담당하는 인력은 600명 이상 늘린다.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의결했다.정부는 지난 7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은 이중 마지막이다.정부는 공공기관 정원 44만 9000명 중 1만 2442명(2.8%)을 구조조정2022.12.26 10:35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위원회가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한다.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핀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투자를 적기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핀테크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우선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를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지원 기간을 4년 연장한다.핀테크 혁신펀드는 11월말 현재 총 3216억원을 조성해 94개 핀테크기업에 2425억원을 투자한 상태다. 핀테크 기업 투자펀드를 상설화하고, 사업확장을 준비2022.12.23 15:30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이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등 6곳에서 모금부스 운영... 지난해까지 26억원 지원롯데는 한국 구세군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펼치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 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체온 36.5도에 자그마한 0.5도의 온정과 관심이 더해지면 기부자와 수혜 아동 함께 따뜻할 수 있는 마2022.12.23 13:10
[더파워=최병수 기자]NH농협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다. 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 체제를 이끌어 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이석용 농협중앙회 상무가 신임 농협은행장 후보로 추천됐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장이 내정됐다. 지주 회장에 관료 출신 외부 인사가 선임된 만큼 농협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는 내부 출신으로 꾸린 것으로 보인다.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캐피탈·엔에치벤처투자 등 네 곳의 대표이사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2022.12.22 15:20
[더파워 이경호 기자]경기도 시흥의 한 건설 현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해 70대 근로자가 숨졌다. 노동 당국은 해당 공사를 담당한 GS건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흥에 있는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 현장에서 A(72) 씨가 무게추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6일 만인 이날 결국 사망했다.이번 공사를 맡은 업체는 GS건설로, 공사금액이 50억원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2022.12.22 15:16
[더파워=최병수 기자]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 순위에서 서울이 5년째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평균의 13%를 웃돌았다. 작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은 4%를 웃돌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개인소득(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은 1150조원으로, 전년 대비 43조원(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평균 개인소득은 2222만원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526만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서울은 2017년 울산의 1위 자리를 가져온 뒤 작년까지 5년 연속으로 1인당 개인소득 1위 자리를 지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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