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3:51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금융지원 세미나’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는 중견기업 50개 사 60여 명의 자금, 재무 담당 실무진이 참석, 우리은행 각 부서 전문가로부터 외환 및 투자시장 동향, 공급망 관리, 수출입금융 지원 등 중견기업의 자금조달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포함한 수출금융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 지원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특히 세미나 진행과 함께 우리은행 기업고객부, 외환사업부 등 직원들이 직접 컨설팅 데스크를 운영, 기업금융·수출입금융·세무 상담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1:1 맞춤...2023.09.21 13:43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8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 여행 지원사업‘우리팸스티벌(Family+Festival)’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우리팸스티벌’은 가족티셔츠 만들기, 명랑운동회, 가족사진 촬영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다문화 총 45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의 교통비․숙식비․활동비 등 일체의 경비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더불어, 비발디파크 내 오션월드를 포함한 여러 부대시설 이용과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다문화 ...2023.09.21 10:05
신협중앙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의 상생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신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상공인 맛집 발굴 콘텐츠인 ‘신협 대동맛지도’와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콘텐츠인 ‘어부바야 시장가자’를 선보이고 있다. 신협의 주된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영업장 홍보를 지원하고, 조합원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곳곳의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신협 대동맛지도’에서는 해당 지역의 신협 임직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찐 로컬’ 맛집을 추천한다. ▲천안 청미래(천안우리신협 편), ▲광주 벽옥(광주신우...2023.09.21 10:03
9월 들어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늘면서 3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21일 연합뉴스와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9억5천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다. 1∼20일 수출입 통계는 단기성 통계로 조업일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가장 긴 감소세다. 이달 수출이 증가를 나타낸다면, 작년 9월 이후 처음 기록하게 된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4.1% 줄었다. 반도체 수출 감소는...2023.09.20 14:52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지방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6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다. 녹색채권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친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돼 있다2023.09.20 11:31
정부가 종이·인감도장 없이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거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시스템 활용도가 8년 넘도록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늘고 있지만 부동산 전체 거래의 4%에 그쳤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실적’ 자료에 따르면 연간 전자계약 활용률(전체 부동산 거래 중 전자계약 활용 비중)은 2018년 0.8%, 2019년 1.8%, 2020년 2.5%, 2021년 3.2%, 2022년 3.9% 등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1~6월 전체 부동산 거래 205만634건 중 전자 계약을 활용한 거래는 8만2960건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거래 25건 중 1건만 전자 계...2023.09.20 10:14
신협중앙회는 지난 18일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이창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최근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사회적금융 확대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속 회원조합 간 상호 이용을 통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2023.09.20 09:35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이 크게 오르고 농산물과 서비스(음식 및 숙박 등)의 오름세도 이어지면서 8월 생산자 물가가 전월대비 0.9% 올랐다. 두 달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6(2015년 수준 100)으로 7월(120.08)보다 0.9% 상승했다. 생산자물가 오름세는 지난 7월 이후 두 달 연속으로, 지난해 4월(1.6%)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 물가는 농산물(13.5%)과 축산물(1.5%)이 올라 전월대비 7.3% 상승했다. 집중호우와 폭염 영향으로 배추, 시금치가 각각 112.7%, 56.7% 급등했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각각 10.2%, 1.6% 올랐다. 공산품은 제1차금속제품(-0.3%) 등이 내렸지만...2023.09.19 14:58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6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다. 녹색채권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친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돼 있다. 부산은행이 발행한 녹색채권의 만기는 1년 2개월로,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폐배터리 리사...2023.09.19 13:03
우리은행은 비정형 데이터를 AI모델을 활용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지식검색 및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2년부터 상품설명서, 규정, 공문, 게시 등 1천만 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자산화하고, 자연어 처리 기반의 통합검색 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지식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성형 AI의 단점인 환각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상세 문단까지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AI 시스템을...2023.09.19 12:5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19일, 국세청에서 받은 ‘월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7월까지 43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행한 가운데 직장인이 납부하는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둔화와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세수가 쪼그라들었는데, ‘유리지갑’인 직장인이 낸 세금만 나홀로 증가한 것이다. 올해 7월까지 국세수입은 217조6천억원으로 1년 전(261조원)보다 43조4천억원(16.6%) 감소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세목은 법인세로 1년 전(65조6천억원) 보다 17조1천억원(26.1%) 줄어들었다. 법인세는 경영실적을 토대로 신고‧납부하는 신고분과 법인이 지급받는 이자‧배당 소득...2023.09.18 15:28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9조원가량 부족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업의 실적이 부진한 데다 국내 자산시장 위축으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에 대해 추가적인 국채발행을 위한 추경예산안 없이도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8월 말까지 기업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 중간예납 실적까지 반영된 수치다. 추경예산을 거치지 않고 공식적인 세수 재추계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세수펑크가 올해 재정 운용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엄중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국세수입은 기...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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