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8.24 (월)

더파워

박용만 회장, 두산그룹 모든 직책서 물러나...두 아들도 그룹 임원직 사임

메뉴

경제

박용만 회장, 두산그룹 모든 직책서 물러나...두 아들도 그룹 임원직 사임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1-11-10 14:32

그동안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경영일선서 퇴임하겠다고 언급

10일 박용만 전 대한상의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0일 박용만 전 대한상의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최병수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두산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손을 뗀다.

또한 그의 두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과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그룹 임원직에서 사임한다.

10일 두산그룹은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현 회장직에서 사임한다”며 “박용만 회장은 그동안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사임도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용만 회장의 두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전문 분야에 맞는 커리어를 찾고자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덧붙였다.

1955년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5남으로 태어난 박 전 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두산 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 전략기획본부 대표이사, 두산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회장, 두산건설 회장, 두산그룹 회장을 역임했고 2013년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으로부터 대한상의 회장직을 물려 받은 후 올해 3월까지 대한상의 회장 업무를 수행했다.

박용만 회장은 그동안 SNS를 통해 직원들에게 만우절 장난을 치고 격려 및 조언 등을 하는 등 소통을 중시해왔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박용만 회장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소외계층 구호사업 등 사회 공헌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분야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박서원 부사장은 이미 관련 업계의 유망 기업 다수를 육성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다.

박재원 상무는 스타트업 투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95 ▲60.37
코스닥 801.94 ▼38.95
코스피200 1,096.25 ▲15.27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261,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376,500 ▲3,600
이더리움 3,368,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0,930 ▲130
리플 2,084 ▲29
퀀텀 1,221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402,000 ▲480,000
이더리움 3,378,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10,950 ▲130
메탈 326 ▲4
리스크 127 ▲1
리플 2,090 ▲37
에이다 311 ▲2
스팀 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260,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378,000 ▲4,700
이더리움 3,373,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10,940 ▲110
리플 2,083 ▲27
퀀텀 1,230 0
이오타 5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