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10:36
이달 10일까지 수출이 15%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가 2월에 포함되면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도 두자릿수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40% 넘게 늘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0억1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은 23억1000만 달러로 11.7% 증가했다. 지난해엔 조업일수가 8.5일이었지만 올해는 6.5일이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42.2% 늘었다.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이 40% 넘게 증가한 것은 2021년 11월(45.2%) 이후 처음이다. 반면 석유제품(-21.0%), 승용차(-36.3%), 철...2024.02.13 09:36
지난해 4분기 금융지주들 가운데 KB금융지주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금융지주의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등이다. KB금융지주가 ...2024.02.12 11:18
물가 상승 부담 탓에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는 사이, 더 이상 빌릴 곳도 없고 갚을 길도 막막한 한계 대출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450만명이 3곳 이상에서 최대한 대출을 끌어 썼고, 279만명은 소득의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써야 할 처지로 추정된다. 12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다중채무자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말 현재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명으로 집계됐다. 다중채무자는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차주를 의미하는데 직전 분기(448만명)보다 2만명 늘어난 역대 최다 수준이다. 다중채무자가 전체 가계대출자 1983만명에서 차지하는 비...2024.02.12 11:10
식료품 물가가 넉 달째 6%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국제유가도 불안하면서 올해 상반기 물가가 다시 3%대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식료품 물가는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 폭(2.8%)의 두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식료품 물가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속도가 느린 탓에 넉 달째 6%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3.2%)보다 0.4%포인트(p) 하락했지만 식료품 물가는 0.1%p 떨어지는 데 그쳤다. 특히 사과·배 등 과일이 식료품 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상 기온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지난 달 과일 물가는 26.9% 올라 2011년 1월(...2024.02.11 13:08
봄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하 전세가율)이 상승세가 이어지며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셋값은 계속 오르는데 매매가격은 떨어진 영향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6.8%로 지난해 2월(66.9%) 이후 최고치였다. 전국 아파트 중위 전세가율도 66.9%로 지난해 2월(67.0%) 이후 가장 높았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지난 2018년 1월 75.2%로 2012년 조사 이래 최고를 기록한 뒤 하락하기 시작해 작년 8월 66.1%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세값은 상승 전환하고 매매가는 둔화 내지 하락하면서 전세가율은 4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2024.02.11 13:02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65억원에 달했다. 또 서울은 종합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가 65배로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307명으로 이들의 연소득은 평균 64억8000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종합소득은 이자·사업·연금·근로 등으로 얻은 소득을 말한다. 주로 전문직·자영업자 등 개인 사업자의 소득이 해당한다. 이어 부산이 25억원(592명), 광주가 23억8000만원(252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2024.02.10 14:09
지난해 고금리 상황에서 4대 금융지주의 연간 이자 이익이 사상 처음 4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총 14조9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애초 전망과 달리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 동참, 대손충당금 전입액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다소 감소했다. 다만, 금융지주들의 내실은 개선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총 이자이익은 40조6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9% 늘었다. 이들의 이자이익이 40조원을 돌파한 것은...2024.02.10 14:04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 결손이 발생한 가운데 근로소득세가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7000억원(3.0%) 늘었다. 기업 실적 악화, 부동산 경기의 하강 등으로 법인세(-23조2000억원), 양도소득세(-14조7000억원), 부가가치세(-7조9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000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하는 와중에 근로소득세는 늘어난 것이다. 이에 총국세(344조1000억원)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근로소득세는 월급·상여금·세...2024.02.09 10:25
국내 근로소득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4200만원 정도로 집계됐다. 최상위 근로소득자 2만여명의 1인당 근로소득은 1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돼 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소득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부의 편중은 더 심화하는 추세다. 9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천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6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4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0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8800만원이었다. 상위 1% 근로소득자 20만 5400명의 평균 소득은 3억 3100만원으로 집계...2024.02.08 09:23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2019년부터 6년간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48개 신협이 소외계층 대학생 총 63명을 선발해 4,800만 원의 장학금과 신협재단 이사장 명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간 총 1,106명의 학생에게 10억 4,598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소득자,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2024.02.07 16:17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지주는 불어난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연간 배당금을 약 4% 늘리고 자사주 320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다. KB금융지주는 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4조1530억원)보다 11.5% 늘어난 것이며 기존 최대였던 2021년(4조4095억원)보다도 5% 많은 기록이다. KB금융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 결실로 이익 창출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024.02.07 15:23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이석용 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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