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11:32
자영업자들의 대출(사업자대출+가계대출)이 1천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3개 이상의 대출을 보유한 다중채무자였다. 이들의 평균 대출액은 약 4억2천만원에 달했고, 1년 반 새 갚아야 할 이자는 평균 1천만원 가까이 불어났을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은행이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현재 자영업자의 대출은 1천19조8천억원으로 추산됐다. 가계대출이 348조1천억원, 사업자대출이 이보다 두 배 이상인 671조7천억원으로 계산됐다. 이는 한은이 자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 한은은 개인사업자대출 보유자...2023.03.31 15:03
간편결제사업자가 간편결제 수수료를 처음으로 공시했다. 특히 소상공인 등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결제 수수료가 가장 높은 곳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빅테크 3사는 수수료를 이전보다 대폭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영세가맹점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곳은 배달의민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1번가와 카카오페이, 지마켓, 쿠팡 등이 뒤를 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은 간편결제 거래규모가 월평균 1천억원 이상인 전자금융업자 9곳의 결제 수수료율을 공시했다. 당초 공시대상 업체는 10곳이었는데 이 중 이달 지급결제대행(PG)서비스를 일부 종료한 롯데멤버스는 대상에서 ...2023.03.31 12:18
2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생산은 17%나 줄었다. 산업활동지수 3개가 같이 증가하는 것은 1년 2개월만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 산업생산은 전달 보다 0.3%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0월(-1.1%)과 11월(-0.5%) 감소한 뒤 12월(0.1%), 1월(0.1%), 2월(0.3%)에 걸쳐 소폭 상승했다.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생산이 3.1% 줄고 전기·가스업 생산도 8.0% 줄었다. 광공업 전체로는 3.2%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생산은 전월보다 17.1%, 작년 같은 달보다는 41.8% 급감했다. 반도체 생산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은 2008년 12월(-18.1%) 이후 최대다. 제조업 재고율(재고/출하...2023.03.30 13:08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디지털 소외계층인 고령층을 위한 은행권의 금융 서비스 확대 노력을 당부했다. 이러한 상생금융 노력이 장기적으로 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등과 함께 영등포에 위치한 우리은행 '영등포 시니어플러스점' 개설식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국내 은행의 점포 수가 지속해서 줄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이 원장은 “복잡한 금융거래 특성상 여전히 소비자들의 ‘대면거래’ 수요가 있고 점포폐쇄가 지역사회나 고령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급격한 점포폐쇄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와 당국 모...2023.03.29 12:50
[더파워=최병수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총 600억원 상당의 여행비·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추 부총리는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씩 총 18만명, 휴가비 10만원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명에게 필수 여행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국 130개 이상 지역축제도 테마별로 확대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공공기관 시설 무료 개2023.03.27 10:26
[더파워 이경호 기자]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식 공개매수 결과 목표 수량의 두 배가 넘는 수량이 몰렸다. 공개매수에 참여한 주주들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신청한 주식의 약 44%만 처분할 수 있게됐다. 27일 공개매수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진 카카오의 SM 주식 공개매수 결과 청약주식 수는 1888만227주를 기록했다. 이는 공개매수 예정주식 수인 833만3641주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최종경쟁률은 2.2655436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이 총 39.91%로 늘어나게 됐다.앞서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SM 주식을 주당 15만원에 구매하는 공개매수를2023.03.23 10:46
[더파워=최병수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1~22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연 3월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FOMC 회의 후 성명에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굉장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연준은 성명에서 미국의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금융 불안으로 "가계와 기업에 대한 신용 조건이 더 엄격해지고 경제 활동,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부담이 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영향의 정도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만약 전체적 지표상 더2023.03.23 10:35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미국 은행 위기와 같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가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상황에서 벗어나 고강도 통화 긴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중소형 은행 위기와 같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높은 경계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이미 마련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추 부총리는 또 "한계기업, 취약 부동산 사업장, 다중채2023.03.21 13:49
[더파워=최병수 기자]올 들어 석 달 연속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 무역적자는 25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이미 지난해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09억4천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줄었다.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1% 줄어 감소 폭이 더 컸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5일)보다 하루 더 많았다.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감소한데 이어 이달 중순까지 마이너스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이후2023.03.17 11:44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출 부진과 내수 회복 속도의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긴축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도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는 가운데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제조업 기업 심리 위축 등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에는 우리 경제가 둔화 흐름을 맞았다고 처음으로 공식 진단한 데 이어 두달 째 같은 진단을 내놓은 것이다.주요 지표를 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7.5% 줄어 5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주2022.12.30 11:55
[더파워=최병수 기자]내년 1월부터 전기요금이 4인 가구 기준 월 4천원 넘게 오른다. 같은 기간 가스요금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고려해 동결하고, 2분기 이후 인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안에 따라 주택용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 부담액이 4천22원(부가세·전력기반기금 미포함) 늘어난다. 4인 가구에 청구되는 전기요금은 5만2천원대에서 5만7천원대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산업부와 한전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연간 전기요금 인상 적정액은 kWh당 51.6원으로, 내년 1분기 요금 인상 폭은 1년치 4분의 1 정도다.이창2022.12.30 10:32
[더파워=최병수 기자]올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5.1% 올랐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5.1% 올랐다. 연간 물가 상승률은 2019년 0.4%, 2020년 0.5%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 2년 연속 0%대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회복에 10년 만에 최고치인 2.5%를 기록했다. 이후 올해는 연간 물가 상승률이 작년의 두 배를 넘어 5%대까지 치솟았다.올해는 연초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었다.품목별로 보면 올해 공|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084.85 | ▲135.26 |
| 코스닥 | 1,082.59 | ▲18.18 |
| 코스피200 | 745.13 | ▲25.0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397,000 | ▲1,300,000 |
| 비트코인캐시 | 867,000 | ▲11,000 |
| 이더리움 | 4,366,000 | ▲10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30 | ▲300 |
| 리플 | 2,787 | ▲36 |
| 퀀텀 | 1,847 | ▲4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528,000 | ▲1,410,000 |
| 이더리움 | 4,365,000 | ▲10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40 | ▲300 |
| 메탈 | 532 | ▲13 |
| 리스크 | 258 | ▲6 |
| 리플 | 2,790 | ▲39 |
| 에이다 | 522 | ▲11 |
| 스팀 | 95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390,000 | ▲1,350,000 |
| 비트코인캐시 | 867,000 | ▲11,500 |
| 이더리움 | 4,364,000 | ▲10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20 | ▲280 |
| 리플 | 2,789 | ▲39 |
| 퀀텀 | 1,832 | ▲25 |
| 이오타 | 12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