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15:22
[더파워 이경호 기자]코웨이가 2025년 3분기 매출액 1조2530억원(+14% YoY), 영업이익 2431억원(+17% YoY, 영업이익률 19.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한화투자증권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코웨이의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 상회할 것”이라며 “국내외 성장세가 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국내 별도법인은 매출이 전년 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와 만기도래 계정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M/S) 확대에 따라 렌탈 판매가 4% 증가했고, 렌탈 계정 순증은 16만 계정(+5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해외 부문에서는 말레이시아가 8만 계정(+48%) 증가하며2025.10.17 15:12
[더파워 이경호 기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업황 강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M증권은 17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5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은 2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1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1%,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버용 DDR5 생산 차질로 인한 미국 경쟁사 공급 공백과 QLC eSSD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NAND 부문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4분기에는 DRAM과 NAND 출하량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매출 26조6000억원, 영업이익 13조3000억원을 기2025.10.15 13:2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북경한미의 실적 개선과 R&D 모멘텀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하나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15.4% 늘어날 전망이다.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에는 소폭 못 미치지만 성장세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북경한미는 상반기 재고 이슈 해소와 판관비 감소 효과로 매출이 16.2%, 영업이익이 10.5% 늘며 회복세가 뚜렷하다.사업 부문2025.10.15 10:30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신증권은 1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들어 백화점 부문의 매출 성장과 면세점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면서 지누스의 일시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3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782억원으로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백화점 부문은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기존점 성장률이 약 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고급 시계·주얼리 등 럭셔리 제품군이 10% 이상 성장했고, 국내 패션 카테고리 매출도 중간 한 자릿수(MSD%)2025.10.10 09:4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오션(042660/KS)에 대해 SK증권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4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선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와 함께 특수선 부문에서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SK증권은 한화오션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3조1,739억원(+17.4% YoY, -3.7% QoQ), 영업이익을 3,306억원(+1192.2% YoY, -11.1% QoQ)으로 추정했다. 여름 휴가철로 인해 조업일수가 약 7일 줄며 매출이 감소했고, 임단협 비용(약 300억원)과 P-79 FPSO 사고 관련 비용이 반영되면서 컨센서스(3,575억원)를 소폭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수주 성과는 LNG 운반선(LNGC) 5척, 컨테이2025.10.01 16:01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 5조5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줄지만 영업이익은 11.6% 늘어 시장 컨센서스(513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DS투자증권 최태용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미국 전기차 보조금(30D) 소멸에 따른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EV향 중대형 전지 매출은 전분기보다 15%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테슬라향 물량 회복에 따른 소형 전지 매출 증가(8%↑)와 미국 ESS 공급 본격화에 따른 매출 급증(95%↑)이 실적을 방어했다”고 분석했다.연간 실적은 매출 22조8000억원, 영업이익 1조9000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0.92025.10.01 15:21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세계가 주요 점포 리뉴얼을 마무리하면서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래에셋증권은 1일 보고서에서 신세계의 3분기 연결 매출은 1조6844억원(전년동기대비 +9%), 영업이익은 1001억원(+8%)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까사미아 등 일부 자회사의 부진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다만 본업인 백화점과 면세점 실적은 예상 범위 안에서 견조할 전망이다. 백화점 총매출은 1조7434억원(+3%), 영업이익은 828억원(-6%)으로 추정됐다. 배송이 연구원은 “강남점 리뉴얼 과정에서 비용이 늘며 업종 평균 대비 수익성이 낮았으나, 리뉴얼이 완료되며 격차가2025.10.01 15:18
[더파워 이경호 기자]카카오가 카카오톡 개편을 통해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광고 매출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삼성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16.4% 높였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지난달 23일 ‘IF카카오’ 행사에서 카카오톡 개편안을 공개했으며, 이번 변화의 핵심은 메신저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친구 목록이 위치하던 첫 번째 탭을 피드 중심으로 바꾸고, 세 번째 탭에는 숏폼 기능을 추가했으며, 오픈채팅 게시물도 피드에2025.10.01 15:15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백화점이 3분기에도 외국인 수요 확대와 핵심 점포 경쟁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교보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9.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OPM)은 7.0% 수준으로 예상됐다.부문별로는 백화점이 총매출 1조7344억원(전년 대비 2.6% 증가), 영업이익 753억원(6.1%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7~8월에는 관리총매출 기준 5%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9월 역시 추석 시점 이연에도 불구하고 저성장(LSD%) 수준의 플러스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워치·주2025.09.26 10:48
[더파워 이경호 기자]글로벌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효성중공업이 미래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상향한 185만원으로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을 1조4000억원(+23% YoY), 영업이익을 1557억원(+40% YoY)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154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공업 부문은 매출액 9600억원(+36%), 영업이익 1417억원(+43%), 영업이익률 14.7%로 기대된다. 미국 멤피스 공장을 통한 공급 확대와 글로벌 지역 가격 인상 효과로 단기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2025.09.26 10:3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해외 매출을 10년 내 1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제시됐다.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1조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16억원으로 41% 늘어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중국 법인의 흑자 유지와 북미·유럽 등 서구권 채널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기존 AP사업 매출은 9118억원(+10%), 영업이익은 593억원(+220%)으로 추정됐다. 중국 법인 매출은 891억원(+19%)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2025.09.24 11:13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콜마가 K뷰티 해외 수출 확대와 신규 고객사 매출 증가에 힘입어 내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콜마에 대해 목표주가 10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K뷰티 선케어 제품 경쟁력의 핵심 기업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OTC 규제로 경쟁력이 일부 제한되고 있으나 유럽 등 지역에서 주요 고객사 침투율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달바와 닥터엘시아 등 고성장 브랜드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69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40|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00.38 | ▲39.51 |
| 코스닥 | 881.62 | ▲4.30 |
| 코스피200 | 565.97 | ▲6.6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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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135,010,000 | ▲141,000 |
| 비트코인캐시 | 812,500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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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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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 4,501,000 | ▼1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1,050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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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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