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14:25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유플러스가 부진했던 주가 흐름을 벗어나 주주환원 강화 효과를 본격적으로 반영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614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3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이는 최근 5년간 통신업종 가운데 KT와 LG유플러스 기준 평균 PER 10배 대비 30% 할증한 수준이다.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주가가 5G 도입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LTE 시기 성과에 대한 높은 기저 부담이 있었던 데다, 2022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음에도 같은 해 주파수 추2026.03.25 11:15
[더파워 이경호 기자]배당을 재투자했을 때 누적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SK텔레콤의 주주환원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G 도입 이후 주가 수익률 자체는 코스피보다 낮았지만, 배당 재투자수익률 기준으로는 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2월 이후 SK텔레콤의 주가 수익률은 94%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49%를 밑돌았다. 반면 배당을 재투자한 수익률은 178%로 지수 대비 아웃퍼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투자수익률과 기본 주가 수익률의 차이는 84%포인트로 통2026.03.25 10:11
[더파워 이경호 기자]안정적인 에너지 사업에 신사업 확대 기대가 더해지면서 증권가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LNG 밸류체인 확장과 희토류 영구자석 등 모빌리티 사업 확대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10% 상향했다.백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고유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미얀마·호주 가스전 사업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가능성이 커졌고, 이는 중기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인2026.03.23 13:10
[더파워 이경호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의 생산능력 확대를 발판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iM증권은 23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생물보안법과 바이오시밀러 승인 간소화 추진 등으로 글로벌 CMO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스티젠바이오의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는 2028년부터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에스티젠바이오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생산을 계기로 글로벌 CMO 기반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이뮬도사는 2022년 11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친2026.03.23 12:20
[더파워 이경호 기자]바이오 시황 부진이 CJ제일제당의 단기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3일 CJ제일제당에 대해 1분기 바이오 부문의 이익 기여 축소로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6조8383억원, 영업이익을 26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1%, 20.5% 감소한 수준이다. 물류 부문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864억원, 1470억원으로 각각 10.9%, 40.3%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4분기 F&C 매각에 따른 실적 제2026.03.23 11:3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양식품이 올해 공급 제약에 따른 성장 속도 조절 국면에 들어서지만, 수요 둔화보다 체질 개선과 투자 여력 확보에 무게를 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삼양식품에 대해 2026년은 장기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의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90만원으로 제시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진행된 주요 투자자 대상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삼양식품의 성장 둔화를 수요 약화가 아닌 공급 제약 문제로 해석했다. 밀양 2공장 가동률이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해 올해 매출 증가 폭은 제한될 수 있지만, 이는 판매 부진보다 생산 여력 부족에 따른 결과라2026.03.23 11:07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도 한층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지만 현재 주가의 상승 여력을 고려해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한다고 23일 분석했다.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은 상단에 속하지만 높아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유지될 경우 새로운 밸류에이션 하단이 형성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시장 일각에서 메모리 가격의 고점 통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가격 강세가 예상보다 길게 이어2026.03.23 10:36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가 다시 상향 조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높였지만, 충분한 주가 상승 여력을 고려해 목표주가 154만원은 유지한다고 분석했다.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2.9배에 불과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도 1.7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 범위에 머물러 있어 부담이 크지 않다고 봤다. 특히 높아진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시장에서는 최근 메모리 가격 고점 통과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2026.03.17 14:06
[더파워 이경호 기자]춘절 영향과 전년 기저 부담에도 중국 성장세가 이어졌고, 베트남과 러시아도 호실적을 보이며 실적 개선 기대를 키웠다.한화투자증권은 17일 오리온이 올해 2월 중국 법인에서 동월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이 2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11.6% 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법인은 전년 높은 기저 부담이 있었던 달이었음에도 원화 기준과 현지 통화 기준 모두 동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한국 법인은 이커머스와2026.03.16 14:30
[더파워 이경호 기자]백화점 소비 회복과 면세점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신세계의 실적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16일 신세계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5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면세점도 시내점 할인율 축소 영향으로 적자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이 당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백화점 부문은 소비 회복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박 연구원은 기존 명품 수요 외에도 패션 장르 매출 성장세가2026.03.16 13:40
[더파워 이경호 기자]전기차 수요 둔화로 주춤했던 한국단자가 올해 실적 회복과 배당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16일 한국단자에 대해 미국 법인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폴란드와 베트남, 케이티네트워크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단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3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9.8%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폴란드와 베트남 매출은 유럽 전기차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각각 31%, 41% 늘었지만, 한국과 미국 매2026.03.16 11:20
[더파워 이경호 기자]과거 로드숍 브랜드 이미지에 머물렀던 미샤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시 성장 궤도에 올라타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서구권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샤가 2000년대 로드숍 채널 전성기와 2010년대 초반 중국인 인바운드 수혜 시절을 지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온라인 전환과 한한령 등 비우호적 환경으로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진단했다. 실제 에이블씨엔씨 매출 규모는 2012년 4500억원 수준에서 2020년대 들어 2000억원대로 축소됐고, 국내 소비자 인식 역시 과거 브랜드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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