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16:05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차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신차 수요 둔화와 관세 부담 속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글로벌 신차 수요가 감소한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대비 뚜렷한 아웃퍼폼을 보였다”고 분석했다.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4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으로 30.8%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5%를 기록했다. 이는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인 매출액 45조8000억원, 영업이익 2조7000억원2026.04.24 15: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E&A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동 재건 수요와 에너지 발주 확대 가능성이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거론됐다. 하나증권은 24일 삼성E&A에 대해 중동 재건 기대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분석했다.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E&A의 2026년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82억원으로 19.6% 늘었다. 이는 하나증권 추정치 1832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1970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사업부별로는 화공과 첨단산업 부문 매출이2026.04.24 14: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증권은 24일 한국콜마에 대해 “고객사 다변화가 확인되는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2% 올린 11만원으로 제시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을 731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11.6%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7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전분기 대비 49.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63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별도 법인의 성장세가 있다. 한 연구원은 “과거2026.04.24 14:34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한지주가 올해 1분기 견조한 이익 흐름을 보이면서 연간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교보증권은 24일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직관적이고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교보증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62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7.8%,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비이자수익 증가와 판매관리비 감소 영향이 컸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이 모두2026.04.20 11: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는 데 이어 2분기부터는 FLNG와 고수익 선종 확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20일 삼성중공업이 1분기 매출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4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18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김대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률이 12.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와 비교해 선종 포트폴리오와 조업일수 변화가 크지 않아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이 예상되지만, 반복 건조 효과와 FLNG 매출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2026.04.16 15:55
[더파워 이경호 기자]에너지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반도체 그룹으로의 체질 전환 기대가 커지면서 두산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다시 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DS투자증권은 16일 두산에 대해 실트론 인수 가능성과 전자BG의 고성장 흐름을 반영해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SK 자회사 실트론 지분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이르면 이달 중 본계약 체결이 예상된다”며 “당초 70% 지분 인수가 논의됐으나 최태원 회장 보유 지분까지 포함한 100% 인수로 딜 구조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빠른 시너지 극대화, 완전한 독립 경영 체제의 지배구조 완결 필요성, 자금2026.04.16 15:36
[더파워 이경호 기자]엑스코프리의 미국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SK바이오팜이 올해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16일 SK바이오팜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2nd 제품 도입 지연과 연구개발 초기 단계 부담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낮췄다고 분석했다.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1분기 매출을 2122억원, 영업이익을 77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0%, 200.5% 증가한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 엑스코프리 처방량은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고, 지난해와 달리 4분기에 도매상으로 물량이 몰리는 현상이 조절되면서 1분기에도 매출 증2026.04.16 15:20
[더파워 이경호 기자]TV 광고 시장 둔화와 티빙 콘텐츠 수급 비용이 겹치며 CJ ENM의 1분기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 삼성증권은 16일 CJ ENM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450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320억원을 밑돌 것으로 분석했다.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디어플랫폼 부문의 수익성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TV 광고 매출 감소와 티빙의 콘텐츠 수급 비용 반영이 주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2.1% 늘어나는 수치지만, 시장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1분기 실적 부진의 중심에는 미디어플랫폼 사업이 있다. 동계올림픽과 글로벌 분쟁 장기화2026.04.16 14:53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오션의 1분기 실적은 단순한 이익 규모보다 수주 시점에 따른 수익성 차별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구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액을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을 42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16일 밝혔다.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37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선 부문 매출 안에서 2022년 수주한 저선가 LNG운반선 비중이 전분기 51%에서 37%로 급감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며 “전체 LNG운반선 매출 비중은 76%에서 71%로 소폭 낮아지지만,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 기여도가 커지면서 해양 부문 손실과 특수선2026.04.16 14:35
[더파워 이경호 기자]원료탄 가격 급등과 평균판매단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현대제철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화투자증권은 16일 현대제철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908억원을 약 61.2%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의 핵심은 고로 스프레드 훼손”이라며 “지난해 4분기 상승한 원료탄 가격이 3개월 리드타임을 거쳐 올해 1분기 원가에 반영됐고, 고부가강 판매 비중 감소로 범용재 비중이 확대되면서 ASP도 함께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고로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약 6만원,2026.04.13 13:25
[더파워 이경호 기자]KT가 위약금 면제와 마케팅비 증가로 1분기 이익은 둔화하겠지만, 연간 이익 체력과 배당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13일 KT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5G SA 도입 기대와 주주환원 매력을 감안하면 단기 주가 흐름은 업종과 함께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455억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회복이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판단이다.실적 부진의 배경으로는 비용 증가가 꼽혔다. 김 연구원은 위약금2026.04.13 11:12
[더파워 이경호 기자]변압기 리드타임 장기화와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고성장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대신증권은 1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변압기와 GIS, HVDC,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성장의 근거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올린 400만원으로 제시했다.허 연구원은 “2026년 2분기 이후 수주 계약의 리드타임이 3년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2029년 예상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GE버노바가 변압기 예약 슬롯이 2031년까지 확보돼 있다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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