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14:24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더럽다는 이유로 좌변기에 앉지 않고 ‘허공에 뜬 자세’로 용변을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런 ‘호버 자세’가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롭다고 경고한다.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임상미생물학자인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는 최근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기고에서 “변기 좌석이 아무리 지저분해 보여도 무조건 앉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배뇨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방광염 위험까지 높인다는 설명이다.프리스톤 박사는 “쪼그려 앉으면 골반저근, 엉덩이근육, 복근, 고관절 등 여러 근육이 긴장된 상태가2025.07.09 13:42
[더파워 최병수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불공정거래 근절’ 지시에 따라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9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30일까지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앞세운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하고, 부실 상장사는 적극 퇴출한다는 방침이다.합동대응단은 기존의 분산된 조사·심리 체계를 하나로 묶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 금융위(4명), 금감원(18명), 거래소(12명) 등 총 34명이 참여하며, 장기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된다. 단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맡고2025.07.09 13:35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생산 부문의 부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9일, 2025년 6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1%)를 상회하는 수치다. 중국 CPI는 올해 1월 춘제(설) 효과로 0.5% 상승한 뒤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이번에 상승세로 전환됐다.국가통계국은 소비자물가 반등 배경으로 당국의 소비촉진 정책과 보조금 지급 등을 꼽았다. 내수 부양을 위한 일련의 정책2025.07.09 11:22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지난 8일 개최한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서 최태원 회장과 학계·시민사회 대표자들이 “우리 사회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이번 행사는 대한상의 산하 신기업가정신협의회와 한국사회과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최 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영학회, 한국사회학회, 경실련, 대한변호사협회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성장, AI 대전환, 인구소멸 등 복합적인 경제·사회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정부,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2025.07.09 11:16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건설업 전반의 침체를 우려하며 제도 개선 과제 20건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한경협은 지난 8일 “주택공급 활성화 및 건설투자 촉진, 현장 안전 및 환경규제 합리화, 입찰제도 개선, 생산성 향상”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건설업 규제개선 과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한경협은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공사비 급등(2020년 대비 30%↑), 주택 준공 및 착공 물량 급감 등으로 건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프라 투자와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6년째 동결된 예비2025.07.09 11:04
[더파워 이경호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전략 품목에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무역 전선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의약품, 반도체, 그리고 몇 가지 다른 주요 품목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큰 것들(Big things)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에 대한 구체적인 관세율이나 시행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늦어도 이달 말까지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시사했다.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을 1년에서 1년 반 정도 주겠다. 이후에는 매우 높은 관세, 약 22025.07.09 11:00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에도 해외 방산 수출을 견인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탄약과 미사일 수출 확대가 지상 플랫폼 판매와 맞물리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9일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6조7,096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6,8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핵심은 방산 부문이다. 폴란드 현지에 K-9 자주포 18대, 천무 27대가 도착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들 플랫폼에 더해 2분기 중 폴란드로 수출된 탄약·미사일 규모는 3억달러 이상에 달했다. K-9과 천무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수준이지만, 탄·미사일 매출이 추가되며 전체2025.07.09 10:59
[더파워 이경호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다시금 거론하며 동맹국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한국은 부유한 나라”라며 “자국의 방위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재건했고 지금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미국에 군사비용으로 매우 적은 금액만 지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 ‘우리는 사실상 무료로 군사력을 제공하고 있고, 당신들은 연간 100억 달러를 내야 한다’고 말했고, 그들은 난리가 났지만 결국 30억 달러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 한 통으2025.07.09 10:49
[더파워 유연수 기자]동아제약이 치아교정기 전용 세정제 ‘클리덴트 세정폼’을 새롭게 출시하며 구강 위생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동아제약은 9일, 치아교정기 세정 전용 제품인 클리덴트 세정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아교정기에는 음식물 찌꺼기와 외부 세균이 쉽게 남을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수지만, 일반 주방세제나 치약으로 세척할 경우 교정기 손상의 우려가 있어 전용 세정제 사용이 권장된다.이번에 선보인 클리덴트 세정폼은 천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플라그 및 얼룩 제거 △미백 △살균 및 항균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실험 결과, 제품 사용 5분 후 △진지발리스균 △뮤탄스균 △칸디다2025.07.09 10:48
[더파워 이경호 기자]BNK금융그룹이 2025년 하반기 핵심 전략 방향으로 ▲지역상생 및 금융소비자보호 ▲AI·디지털금융 고도화 ▲건전성 중심 내실경영 등 3대 과제를 제시하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춘 실행 강화에 나선다.BNK금융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그룹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 금융전략 및 중장기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BNK는 우선, 지난달 출범한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채무조정과 만기연장 프로그램 등 부채 경감 방안도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2025.07.09 10:44
[더파워 유연수 기자]이랜드재단이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손잡고, 외식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배경 청소년 등 사회적 보호 체계에서 벗어난 이들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 ‘행복을 나누는 식사’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 함께 식사하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미카도스시2025.07.09 09:53
[더파워 최병수 기자]CJ제일제당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외 식품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바이오와 F&C(축산) 부문은 수익성을 방어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9일 IBK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7조3,431억원,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3,5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7조3,912억원, 영업이익 3,740억원) 대비 각각 0.6%, 4.5%가량 낮은 수준이다.부문별로는 식품사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2분기 식품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967억원으로 전망된다. 내수 소비 둔|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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