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14:13
[더파워=김시연 기자]한미약품이 코로나19 사태로 장시간 컴퓨터를 활용한 재택근무 등 언택트 문화가 퍼지면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눈의 피로에 ‘한미루테인맥스’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월말 한미약품은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한미루테인맥스’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 비율(16:4)로2021.03.24 13:46
[더파워=김시연 기자]삼진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발열·근육통·두통·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회복하는데 자사 해열제인 ‘게보린 쿨다운 정’이 도움된다고 24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게보린 쿨다운 정’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 B1(벤포티아민), B2(리보플라빈), C(아스코르브산)가 함유돼 발열·오한·근육통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된 비타민 함유 해열진통제다. 열을 빠르게 내려주고 오한과 근육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피로감을 개선하는 벤포티아민(8mg, 일일권장량의 6.6배)이 포함됐고 인후통을 완화해 주는 리보플라빈(4mg, 일일권장량의 2.6배)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2021.03.19 14:27
[더파워=조성복 기자]유한양행이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1조5679억원4100만원(97기 1조4632억6100만원), 영업이익 1149억6400만원(97기 403억6100만원), 당기순이익 1933억1000만원(97기 539억6300만원)을 보고했다.의안심사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선임(사내이사 2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및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총 249억원)을 실시하기로 했다.심사 결과 제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욱제 부사장을2021.03.11 13:05
[더파워=조성복 기자]검찰이 일동제약그룹 오너 일가의 시세조종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문현철 부장검사)는 지난주 서울 서초구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일동제약의 분할과 주식 보유 변동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검찰은 압수물을 바탕으로 지난 2016~2017년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일동제약의 인적·물적 분할 과정에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의도적인 주가 부양 등 시세조종을 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일동제약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2016년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을 단행했다. 투자 사업부문은 지주사인 일동홀딩스가, 의약품 사업은2021.02.26 16:31
[더파워=조성복 기자]최근 이마트가 '노파머시(No Pharmacy)'라는 의약품 관련 상표를 출원한다는 소식에 약사단체가 크게 반발에 나서자 결국 상표 출원은 없던 일이 됐다.이마트 측은 26일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을 만나 약국과 약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초래한데 대해 사과하고 상표 출원을 즉각 철회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이마트는 지난 17일 특허청에 '노파머시' 상표권을 출원 신청했다.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염두에 두고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상표권 출원에 나섰다.하지만 이 소식이 알려지자 약사단체는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약사회는 '노파머시'라는 이름이 약국과 약사를 부정하는 명칭이라며2021.02.22 13:31
[더파워=김시연 기자]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로부터 주식을 취득해 2대주주에 올라섰다. 22일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의 주식 16.7%를 취득해 2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다. 메디톡스가 에볼루스로부터 취득한 보통주 676만2652주를 우리 돈 약 535억원 규모다. 에볼루스는 주당 0.00001달러로 보통주를 신규 발행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술 도용과 관련한 최종 판결 이후 메디톡스와 에볼루스가 합의하면서 이뤄졌다. ITC는 지난해 12월 대웅제약의 보톡스 제품 ‘나보타’가 메디톡스의 제조기술을 도용했다며 21개월간 미국 내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2021.02.20 17:54
[더파워=김시연 기자]백신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반입 시기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코로나19 백신 관련)이송 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없다”면서 “국내에 백신이 들어오면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코백스는 화이자 백신 5만8500명분을 이달 말 쯤이나 내달 초 우리나라로 보낼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코백스가 공급할 화이자 백신2021.02.19 16:00
[더파워=조성복 기자]주상은 신라젠 대표이사를 포함해 회사 경영을 책임지는 등기이사 8명 전원이 '날짜 없는' 사임서를 제출한다. 향후 투자자들이 경영에 참여하는 데 있어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의 주 대표와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는 6명, 감사 1명 등 임원진 총 8명의 등기이사는 사임 일자가 없는 사임서를 작성하기로 했다.신라젠은 이들의 사임서를 받은 뒤 로펌으로부터 공증을 받고, 차기 최대 주주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신라젠은 최대 주주 변경을 위해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선 상황이다.신라젠은 측은 향후 투자 유치 등으로 최대 주주가 변경될 가능성을 고려해 임원2021.02.19 11:29
[더파워=김시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2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대상으로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어 안전성·효과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19일 식약처는 화이자가 제조·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안정성 검증 등을 위해 오는 22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이하 ‘검증자문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검증결과는 다음날인 23일 발표할 방침이다. 美 화이자의 한국지사인 주식회사 한국화이자는 앞서 지난 1월 25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심사를 받고 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미나티주는 mRNA(메신2021.02.19 11:12
[더파워=유연수 기자]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내린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주보)’에 대한 미국 내 21개월 수입 및 판매금지 최종 결정에 대한 항소 절차가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항소 로펌 ‘골드스타인 앤 러셀’은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에 18일(현지시간) 신속심사 절차를 요청했다. 앞서 미국 항소법원은 지난 15일 ITC의 나보타 수입금지 명령을 집행정지하는 긴급 임시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본 가처분이 결정될 때까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현지에서 주보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항소법원에서 가처분이 인용돼 주보2021.02.18 13:49
[더파워=김시연 기자]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나설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서 명예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준비는 이미 다 돼있다”며 “기존 백신 제조업체의 프로세스가 더 저렴하지만 국가 백신 기술자립을 위해 필요하다면 경제성을 따지지 않고 긴급히 (백신생산)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향후 변이에 따라 2가, 3가 백신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와 국내 공급이 늦어질 때 (백신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백신)기술 주권 확보 차원에서 백신 개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렉키로나주의 효능이 경증2021.02.15 15:48
[더파워=김시연 기자]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제제 균주 나보타(수출명 주보)를 대상을 한 미국 내 판매 및 수입금지 조치가 15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됐다. 이날 메디톡스는 “미국시간 15일 0시부터 대웅제약 나보타에 대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21개월 수입 및 판매 금지 명령’이 발효됐다”며 “이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을 거부해달라고 요청한 대웅제약과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주장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해 개발한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내 수입과 에볼루스가 보유한 나보타 재고의 판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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