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4:24
[더파워 이설아 기자]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확대와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매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조9332억원, 영업이익 3조9045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7.2% 늘었고, 영업이익은 172.3%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1516억원, 1조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108%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이 늘고 생산성 개선이 이어지면서 조선 계열사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결과라는 설명이다.주요 계열사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2026.02.09 14:21
[더파워 이설아 기자]한화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대형 방산 전시회 ‘World Defense Show(WDS) 2026’에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전력을 내세워 중동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8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막한 WD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인 677㎡(야외 전시 50㎡ 포함)의 통합 부스를 마련해 AI 기반 ‘K-방산 수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한화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통합 무기체계와 네트워크 중심 전장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사우디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에 맞춰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2026.02.09 13:03
[더파워 이설아 기자]코웨이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제4회 2026년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2023년부터 진행돼 온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는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상호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코웨이와 파트너사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내외 경영 환경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김범 코웨이 구매실장을 비롯해 103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125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웨이의 올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올해는 파트너사의 자2026.02.09 10:14
[더파워 이설아 기자]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가 가짜뉴스 논란으로 번지면서 정부가 직접 감사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한상의를 상대로 문제의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담당자에게 법적 조치를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9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 장관으로서 이번 사안에 대해 국민께2026.02.09 10:08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50대 그룹에서 활동 중인 사외이사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올해 상반기 안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사회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CXO연구소는 9일 ‘2025년 50대 그룹에서 활약하는 사외이사 및 2곳에서 활동하는 전문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자산 상위 50개 대기업집단을 대상으로, 각 그룹이 지난해 5월 대기업집단현황 공시에서 공개한 사외이사 현황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2월 이후 임기가 남아 있는 사외이사는 중복 포함 123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올해 2월 초부터 6월 말 사이 임기가 공식 만료되2026.02.09 09:28
[더파워 이설아 기자]한샘은 자사 ‘밀란’ 발코니창에 LX글라스의 ‘엘릭스(ELIX) 뉴트럴’ 제품을 기본 적용해 유리 사양을 고급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엘릭스는 쾌적한 단열 환경과 밝은 채광을 제공하는 고성능 더블로이 유리 제품이다. 정밀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품질 안정성을 구현했다. 더블로이란 유리에 2겹의 은 코팅막을 입혀 싱글로이 대비 기능을 강화한 유리를 말한다.한샘은 밀란 발코니창에 은은하고 균형잡힌 컬러의 엘릭스 뉴트럴 제품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가구 및 바닥재의 변색을 방지하고 피부 보호를 돕는 등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 태양열 차단 기2026.02.06 16:13
[더파워 이설아 기자]이랜드월드는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공급망 위험관리 체계와 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명구 관세청장이 서울 강서구 이랜드 마곡 R&D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이랜드 마곡 R&D센터에서 AEO 갱신심사를 진행하고, 이랜드월드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공유받았다. 이번 방문은 AEO 제도를 활용한 기업의 공급망 모범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는 관세청이 무역 관련 업체의 법규준수도, 물류 안전관리 역량 등을 심사하여 우수함을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관세 행2026.02.06 16:12
[더파워 이설아 기자]주주 행동주의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코웨이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개 주주서한에 대해 “중장기 책임경영과 지배구조 개선, 고정적인 주주환원 확대”로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코웨이는 6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개 서한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고, 2025년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현황과 향후 보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코웨이는 우선 일부 주주들이 제기한 ‘최대주주 이해 상충’ 우려에 선을 그었다. 넷마블이 최대주주로 오른 2020년 이후 방준혁 의장이 직접 설계한 ‘IT 기반 렌탈 비즈니스 고도화’ 전략 아래 디지털 전환, 혁신 제품 출시, 글로벌 확장, 신성2026.02.06 16:09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데이터센터와 초고압 전력 인프라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이 2025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0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대형 전력기기 물량이 늘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이 매출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글로벌 전력망 확충과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실적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다.실적을 이끈 것은 해외 전2026.02.06 10:49
[더파워 이설아 기자]KT노동조합이 이사회 전원 사퇴를 공개 요구하며 배수진을 쳤다. 차기 CEO 선임 장기화로 인한 경영 공백과 일부 사외이사의 도덕성 논란이 겹치면서, 노조가 이사회를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에 나선 모습이다. KT노동조합은 5일 이사회 전원 퇴진과 지배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날 발행한 소식지에서 “KT 이사회가 경영 안정화는 뒷전으로 미루고 사익 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달 23일에도 이사회의 책임을 촉구하는 입장을 냈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책임 회피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조가 제시한 핵2026.02.06 10:17
[더파워 이설아 기자]고금리·고물가에도 정수기·침대 등 렌탈 사업과 슬립·힐링케어 신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코웨이의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확대됐다. 코웨이는 6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조9636억원,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코웨이의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1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5% 늘었다. 얼음정수기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판매 호조, 해외 주요 법인의 고른 성장 등 방준혁이 제시한 혁신 전략이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방준혁식 혁신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2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고, 영업이익은 1816억원으로 1.0%2026.02.06 09:51
[더파워 이설아 기자]K-방산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산·우주·항공 분야 대표 기업들이 미래 사업에서 손을 맞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방산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사업 공동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인기·항공엔진·우주 상업시장 등에서 전략적 공조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무인기 공동 개발 및 수출 추진 △국산 엔진을 탑재한 항공기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글로벌 상업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각각 항공 엔진과 전투기·헬기 등 항공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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