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09:49
[더파워 유연수 기자]한화비전은 10일 우수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5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화비전 임직원과 국내외 파트너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국내 행사가 지난 4~6일 강원 원주시에서, 일본 파트너 행사는 5~7일 각각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54곳, 일본에서는 13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국내 행사에서는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을 비롯한 주요 신제품과 기술 동향이 소개됐으며, 공공과 민간 부문을2025.11.10 09:18
[더파워 유연수 기자]KT&G가 재생에너지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T&G는 10일 지난 5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 보급 성과 경연 프로그램이다. KT&G는 그간 추진해온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과 재생에너지 보급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KT&G는 환경부가 지정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기업으로서, ‘KT&G Green Impact’라는 환경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14곳의 공장과 건물에 10.9M2025.11.06 16:13
[더파워 유연수 기자]KT&G가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KT&G는 6일 기업설명회에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KT&G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269억원, 영업이익은 46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11.4% 증가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익성 강화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다.이 같은 실적 호조에 따라 KT&G는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5~7%, 6~8%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사업 부문별로는 담배사업부 매출이 1조2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025.11.06 16:11
[더파워 유연수 기자]편안한 휴식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모두 만족시키는 침대 프레임이 나왔다. 코웨이는 6일 모던한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가 특징인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투 매트리스 구조로, 모던 인테리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컬러 선택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사이즈, 헤드보드, 파운데이션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공간 분위기에 따라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다.제품은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됐으며, 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퓨어 아이보리·린넨 베이지·미스티 민트)과 고2025.11.06 13:18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도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에게 직접 응원 선물을 보내며 20년째 ‘감성경영’을 이어가고 있다.현대그룹은 6일 현정은 회장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앞둔 전 계열사 임직원 자녀 120여 명에게 초콜릿·카라멜 등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 회장은 동봉한 편지에서 “인생의 첫 관문을 맞이한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그룹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빛나는 내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현 회장은 2003년 회장 취임 이후 2005년부터 매년 수2025.11.06 13:16
[더파워 유연수 기자]효성화학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영 체제에 변화를 줬다.효성화학은 6일 이천석 효성화학 필름 PU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천석 신임 대표는 2015년 효성화학에 입사해 필름 PU장과 옵티컬 필름 PU장을 겸임하며 필름 사업을 이끌어왔다. 효성그룹은 “이 대표가 화학 소재 분야의 전문성과 조직 안정적 리더십을 겸비해 효성화학의 경영을 맡기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한편, 효성화학은 올해 3분기 매출 5803억원, 영업손실 2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실 폭이 약 14% 줄었다.회사는 연초 특수가스 사업 매각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폴리케톤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2025.11.06 10:54
[더파워 유연수 기자]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로 세계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2026 혁신상’에서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 혁신상(Honoree)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수상작은 LG에너지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배터리 수명 향상 기술 ‘Better.Re(배터.리) 솔루션’이다. 순수 소프트웨어 기술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배터리 기업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Better.Re 솔루션’은 배터리 수2025.11.06 10:52
[더파워 유연수 기자]SK AX가 글로벌 풍력 타워 제조기업 씨에스윈드와 함께 AI 기반 제조혁신에 나선다.SK AX는 6일 씨에스윈드와 공동으로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WAIV(웨이브)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씨에스윈드는 미국, 베트남, 덴마크, 포르투갈 등 7개국에 생산법인을 두고 해상·육상 풍력발전 구조물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최근 ESG 경영 강화, RE100,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AI를 통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리스크 예측 역량 확보가 제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씨에스윈드 미국 공장에서 진행된 AI 도입 타당성 검증 결과를 토대로 추2025.11.06 10:45
[더파워 유연수 기자]KCC와 HD현대가 친환경 선박 기술 고도화를 위해 손잡았다.KCC는 6일 HD현대 조선 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조선·HD현대삼호중공업)와 함께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선박 비침수 구역(Dry Space)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방청 도료와 LNG 운반선 전용 차단열(차·단열) 도료를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수용성 방청 도료는 기존 용제형 제품보다 건조 속도가 빠르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재 양사는 친환경 도료 인증을 추진 중이며, 상용화 시 친환경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LNG 운반선용 차2025.11.06 10:40
[더파워 유연수 기자]KCC글라스가 조류 충돌을 막는 친환경 유리를 선보였다.KCC글라스는 지난 5일 국내 최초로 조류 충돌 방지 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을 활용해 유리 표면에 조류 충돌을 막는 패턴을 새긴 제품이다. 가로·세로 5cm 간격으로 배치된 8mm 크기의 원형 패턴이 새겨져, 조류가 유리를 장애물로 인식하도록 해 충돌을 예방한다.이 제품은 ‘미국조류보호협회(ABC·American Bird Conservancy)’의 시험에서 기준을 충족해, 국내 유리 제품 중 최초로 조류 충돌 저감 효과 인증을 받았다.이번 제품 출시는 유리로 인한 야생조류 피해2025.11.05 16:13
[더파워 유연수 기자]효성중공업이 차세대 전력망의 청사진을 공개했다.효성중공업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5’에 참가해 HVDC(초고압 직류송전)와 AI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등 미래 전력망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BIXPO는 ‘에너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효성중공업은 전시관을 통해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HVDC △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플랫폼 ‘ARMOUR+’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전력기기 진단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특히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전압2025.11.05 15:26
[더파워 유연수 기자]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현대백화점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현대백화점은 5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103억원으로 2.6% 감소했지만,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1886억원(전년 대비 5.9%↑), 영업이익 2719억원(54.2%↑)을 달성했다.백화점 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3분기 백화점 매출은 5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893억원으로 25.8% 증가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K콘텐츠 열풍과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외국인 고객이 늘며 백화점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며 “정부 경기부양|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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