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10:3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화순군이 군수 직통 소통채널을 가동한 이후 두 달여 만에 136건의 민원과 건의가 접수됐다. 절반 이상은 보도블록 파손과 가로등 고장, 쓰레기 방치 등 생활과 맞닿은 불편사항으로, 군은 접수부터 현장 확인과 처리·사후관리까지 3일 이내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화순군은 임지락 군수 취임 이후 군수 직속 군민소통방과 군수 직통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 공식 홈페이지도 현재 임지락 군수 체제의 열린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은 군수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문자와 사진 등을 통해 생활불편과 군정 건의, 제도 개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2026.10.06 10:3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가을철 성어기와 김 양식시설 설치 시기를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어업지도선 17척을 투입해 불법어업 단속에 나선다. 무허가 조업과 무면허 양식시설뿐 아니라 선박교통관제시스템(VTS)을 활용해 불법조업 의심 선박을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대응체계도 가동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월 한 달간 해양수산부와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 조업이 활발해지고 김 양식시설 설치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수산자원과 어업질서를 함께 관리한다는 취지다.해양수산부와 통합특별시, 시군은 불법어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역에 어업지도선 17척을 집중2026.10.06 10:33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이남오 함평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 운영의 무게중심을 '계획 수립'에서 '사업 실행'으로 옮긴다. 5대 분야 74개 공약의 실행계획을 마련한 데 이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RE100 거점화와 기본사회, 스마트농업, 체류형 관광 등 핵심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를 군정 목표로 정하고 4대 군정방침과 5대 분야 74개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공식 홈페이지도 현재 이남오 군수 체제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안내하고 있다. 지난 100일 동안 가장 전면에 놓인 분야는 미래산업이다. 이2026.10.06 10:31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를 겪어온 장성 장안·황룡지구에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배수로가 새로 들어선다. 장성군은 국비 112억원을 투입해 두 지역의 물길을 정비하고 상습 침수 문제 해소에 나선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은 장성읍 장안지구와 황룡면 황룡지구를 대상으로 배수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집중호우 때 농경지로 유입되는 빗물을 빠르게 빼내고 저지대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장안지구에는 장안리 480-29번지 일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85.4㎡ 규모의 배수펌프장이 들어선다. 상부가 개방된 배수로 3곳에는 총 0.63km 규모의 콘크리트 구조물을2026.10.06 08: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상간소송을 당하면 소장을 받은 순간부터 법적 책임이 확정됐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소장이 접수됐다는 이유만으로 피고의 손해배상책임이 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법원은 부정행위의 구체적인 내용과 기간, 피고가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당시 상대방 부부의 혼인관계가 어떤 상태였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따라서 상간소송방어를 준비한다면 감정적인 해명보다 소장에 적힌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특히 답변서 제출기한 등 소송 절차를 확인하고 원고가 주장하는 사실과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이 다른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상간소송방어에서 먼저 살펴볼 부분은 상대방의 혼인2026.10.06 08: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은 이웃 간 갈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처음에는 관리사무소를 통한 항의나 대화로 시작하더라도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천장을 두드리거나 스피커로 큰 소리를 내는 등 이른바 ‘보복 소음’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단순한 층간소음 분쟁을 넘어 스토킹범죄가 문제될 수 있다.스토킹처벌법 제2조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법에서 정한 행위를 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스토킹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위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하면 스토킹범죄에 해당한다. 대법원 역시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2026.10.05 13:11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시정공로표창을 받은 자리에서 이계자 경산시 하양읍 금락3리 이장이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는 자신의 공적이 아니라 '경로당'이었다. 3년째 40여 세대 작은 마을의 살림을 맡아온 그는 도로 개선이 진행되는 지금도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모일 공간을 만드는 일이 가장 큰 숙제로 남았다고 했다.금락3리는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은 있지만 별도의 경로당이 없다. 평소 10~15명이 상시 이용하고 수시로 찾는 주민도 많지만 전기료와 가스비, 먹거리 비용 등을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하고 있다.이 이장은 주민들이 행정기관이나 각종 행사장을 찾을 때 이동을 돕고 필요하면 직접 동행한다. 남편2026.10.05 13:1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 나주의 한 주택에서 밤사이 불이 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소방대원들은 "주택 내부에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39분께 나주시 동강면 석관산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불길을 잡는 동시에 주택 내부를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70대 여성 1명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오후 11시18분께 구조했으며,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불은 주택 약 54.2㎡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 5일 오전 0시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2026.10.05 10:00
[더파워 황인석 기자]연인 사이에서 서로 동의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가 있다. 당시에는 서로 합의한 촬영이었지만 관계가 끝난 뒤 한쪽이 영상 삭제를 요구하거나 상대방이 계속 영상을 보관하면서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경우 흔히 나오는 질문은 두 가지다. "사귈 때 서로 동의해서 찍은 영상인데 헤어진 뒤에도 가지고 있으면 처벌될까", "상대방이 삭제해 달라고 했는데 계속 보관하면 불법이 되는 것일까"다.판단의 출발점은 성관계에 대한 동의와 촬영에 대한 동의를 구분하는 것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제14조는 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2026.10.05 08:25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10월 황금연휴를 맞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렸다. 특히 4000명 규모로 마련된 '프라임콘서트 IN 여수'는 대기표가 조기에 마감되면서 박람회 후반부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핵심 콘텐츠로 떠올랐다.4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관람객들이 전시관과 체험시설, 야외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오후 6시 열린 프라임콘서트를 보기 위한 관람객까지 몰리면서 행사장 일대의 유동인구도 크게 늘었다.프라임콘서트에는 장민호와 박지현, 손태진, 성리 등 가수 14명이 무대에 올랐다. 약 4000명 규모로 마련된 공연의 좌석 번호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됐2026.10.05 08:2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르노코리아가 약 7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용인에 집중됐던 핵심 연구개발(R&D) 역량을 부산으로 옮긴다. 생산 거점인 부산공장에 시험·개발 기능까지 집결시켜 연구개발부터 부품 수급, 완제품 생산까지 하나의 지역에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르노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 동래구에서 두 번째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동래' 개소식을 열고 '부산 뉴 테크 센터' 출범 계획을 공개했다.회사는 부산 강서구 공장 안에 충돌시험장과 모의 충돌장비(SLED), 다목적 환경시험장 등 17개 핵심 연구개발 설비를 2027년 상반기까지 통합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투자 규모는 약 700억원이다.이번 투자의 핵2026.10.05 08:22
[더파워 이강율 기자]완주의 자연과 로컬푸드를 한데 묶은 '제14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야생 체험과 지역 먹거리, 공연과 스포츠 프로그램까지 한 공간에 배치해 체류형 관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다.완주군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와푸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불 타오르는 거친 야생'을 주제로 자연 속 체험과 지역 식재료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컬 부시크래프트존'과 '불타는 화덕존'에서는 장작과 불을 활용한 체험과 전통 감자삼굿 등이 운영됐다.먹거리 분야에서는 13개 읍·면 주민이 참|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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