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4:25
[더파워 이우영 기자]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예천군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0%를 훌쩍 넘는 우위를 보였고,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학동 현 군수가 3자 구도 속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더파워미디어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7일 경북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정당 지지도와 예천군수 후보 적합도, 현 군정 평가, 투표 의향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김학동 현 군수가 41.4%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 26.9%, 안병윤 전 부산광역2026.02.09 12:36
[더파워 최성민 기자]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는 6일 하남시가 과거 미군공여지였던 캠프콜번 부지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즉각 철회 성명을 내고 강력 규탄에 나섰다.강 정책특보는 “20년 가까이 캠프콜번 개발이 표류된 것도 모자라 결국 선정된 것이 물류단지라니, 시민 삶의 질과 하남의 미래 가치를 희생하는 선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캠프콜번은 2007년 반환 이후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됐으나, 대학 유치가 잇따라 무산되며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시한 ‘물류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강 정책특보는 “근본적 해법이라기보다, 민2026.02.08 14:35
[더파워 이우영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내홍으로 번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시한을 못 박으며 민주당을 정면 압박하고 나섰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 연휴가 시작되는 13일까지 민주당이 합당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으면 “조국혁신당은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우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전격 합당 제안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 비전과 정책이 아닌 권력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총선 공천권과 차기 대권을 둘러싸고 이 정도의 권력투쟁을 벌인 집권여당이 있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그 권력투2026.02.04 15:12
[더파워 최성민 기자]고양지역 정치권의 중량감 있는 인사이자 ‘교통 정책 브레인’으로 평가받는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2월 7일(토) 오후 3시, 킨텍스 제2전시장 401·402호에서 저서 두 권을 동시에 선보이는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술 기념을 넘어, 청년 시절부터 쌓아온 정치 경험과 경기도의원 3선 의정활동, 그리고 공공기관장으로서 입증한 경영 성과를 토대로 ‘일할 줄 아는 고양시장’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정책 출정식’ 성격으로 마련되어 지역 정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출판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민2026.02.04 14:01
[더파워 이우영 기자]홍성군수 입후보예정자 이정윤 현 군의원이 4일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정자는 “지금 홍성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결단과 책임으로 군정을 이끌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정윤 예정자는 출마의 변에서 “군수는 행정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방향을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자리”라며 “결정을 미루지 않고 성과로 증명하는 책임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홍성의 현안을 생활 현장에서 체감해 왔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난방비 인하 문제 해결, 신혼부부 주거·생활비 부담 완화 조례 제정, 농업·수산업 구조 문제의 정책화 등을 대표 사례로 제시하며 “군민의 목2026.02.04 10:17
[더파워 이우영 기자]고령화 속에도 일하는 고령층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55∼64세 고령자 10명 중 7명이 일하는 시대가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4일 ‘2025년 고령자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지난해 55∼64세 고령자 고용률이 70.5%로 집계돼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제 소득 활동을 하고 있는 고령층의 비중을 보여주는 지표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이후 60%대를 상회해 왔으며 2013년 64.4%로 60% 중반대로 올라선 뒤 2022년에는 68.8%까지 높아지는 등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전년 69.9%보다 0.6%포인트 높아2026.02.04 10:07
[더파워 이우영 기자]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예정된 시한에 맞춰 제도를 종료하겠다는 기조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부동산 투자·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보유한 수도권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한인 오는 5월9일까지 처분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언론 사설을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2026.01.29 16:13
[더파워 이우영 기자]모바일신분증 발급·운영의 법적 근거를 새로 마련하고 부정 사용·위·변조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확히 하는 전자정부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모바일신분증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는 점을 법률에 명시한 것이다. 지금까지 모바일신분증은 주민등록법 등 개별 법률에 근거해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신원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모바일신분증 발급기관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의무적으로 수2026.01.29 16:01
[더파워 이우영 기자]제헌절이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18년 만에 다시 ‘빨간날’로 지정된다.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제헌절의 공휴일 지위를 회복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현행법은 5대 국경일 가운데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만 공휴일로 규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공휴일 범위를 국경일 전체로 확대해 제헌절도 공휴일로 포함하도록 했다.제헌절은 헌법 제정과 공포를 기념하는 국가기념일로, 한때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부터 제외됐다. 당시 주 5일 근무제 도입 과정에서 기업 부담과 근로시간 감소 우려 등이 제기되며 공휴일에서 빠2026.01.29 12:04
[더파워 이우영 기자]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중심에 서 있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형사 책임이 대법원 판단으로 다시 기로에 섰다. 대법원 1부는 함 회장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환송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는 유죄로 확정했다고 29일 판결했다.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재직 시절인 2015~2016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인사부장 등과 공모해 서류전형·합숙면접 등에서 불합격 대상이던 지인 추천 지원자를 합격시키도록 지시해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5~2016년 공채에서 최종 합격자 남녀 비율을 약 4대1로 사전에 정해 여성 지원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도록 한 남녀고용평등법2026.01.29 11:08
[더파워 이우영 기자]인터넷신문에 노출되는 애드 플랫폼 유통 광고의 선정성이 사회 통념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서울YMCA와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광고 플랫폼과 언론사, 광고주가 함께 책임을 지는 자율규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와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지난 28일 서울YMCA회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최근 인터넷신문에 노출되는 애드 플랫폼 기반 광고의 선정성 실태를 공개했다. 인신윤위 권서연 연구원은 ‘2025년 인터넷신문 심의 현황에서 나타난 선정적 광고 결과’를 통해 심의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 유형을 소개했고, 뒤2026.01.27 15:47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시가 도입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이용자 1인당 월 3만원 안팎의 교통비를 줄이고, 승용차 이용까지 줄이는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7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그 성과와 교통 혁신’ 정책 포럼을 열고 이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청년 5만5000원)을 내면 30일 동안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다. 서울연구원이 이용자 5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후동행카드 가입자의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약 17.6% 늘고 1인당 승용차 통행은 1주일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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