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15:27
[더파워 이우영 기자]새벽 배송 전면 금지를 요구한 노동계 주장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합리적 해법 마련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당정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요구는 0시부터 5시까지 초심야 노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가진 소비자 단체도 있고, 당사자들도 있기 때문에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지난달 출범한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배2025.11.04 15:06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 택시기사의 4명 중 3명이 60세 이상으로, 택시 산업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6만8763명으로, 이 중 60대가 3만2678명, 70대가 1만8028명, 80대 이상이 865명에 달했다. 전체의 약 75%가 60세 이상이었다.특히 개인택시 기사만 놓고 보면 고령화가 더 심각했다. 개인택시 종사자 4만8311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3만7799명으로 78%를 차지했다.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68명, 528명에 그쳐 젊은 층의 유입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2025.11.04 14:54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KF) 김기환 이사장이 잦은 출장으로 지적받아온 가운데, 출장 기록 관리조차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용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을)은 4일, 김 이사장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제주 본사에서 근무한 날이 총 37일로 월평균 3.7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이동일과 개인휴가까지 포함된 수치다.실제 출장 일정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1월 15일 제주를 떠난 뒤 4월 3일에야 복귀했으며, 이후 단 이틀 근무 후 다시 출장을 떠나 6월 2일에서야 제주로 돌아왔다. 앞서 김 이사장의 올해 1~8월 제주 근무일이 54일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용선 의원실이 출장기록과2025.11.04 12:25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AI(인공지능)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며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총 10조1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총지출을 728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히며 “산업화 시대의 고속도로, 정보화 시대의 인터넷망에 이어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할 때”라고 강조했다.그는 “AI·콘텐츠·방위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3000억원으로 확대했다”며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미2025.11.03 09:06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상생의 길로 다시 함께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중, 역사를 넘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한중 정상회담의 의미를 이같이 평가했다. 전날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회담을 가졌다.이 대통령은 시 주석이 회담에서 “한중은 이사 갈 수 없는 중요하고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고 언급한 것을 상기하며, “시 주석의2025.10.31 14:52
[더파워 이우영 기자]설탕 가격 담합 의혹으로 구속 위기에 놓였던 CJ제일제당과 삼양사 임직원 4명이 법원 판단에 따라 모두 석방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CJ제일제당 박모 본부장과 송모 부장, 삼양사 이모 본부장과 전모 임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남 부장판사는 “피의자들이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미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상당한 증거가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차원의 구조적인 범행에서 대표2025.10.31 14:19
[더파워 이우영 기자]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공식 퇴임했다. 천범룡 이사장은 31일 퇴임식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천 이사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사람 중심의 혁신경영’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공단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민·민간기업·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드림정책’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며, 공단을 ‘생활 속의 공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전2025.10.31 12:17
[더파워 이용훈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을)이 초광역권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초광역권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RE100 산단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RE100 산단 조성’ 실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5극 3특’ 체계에 따라 전국을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과 제주, 강원, 전북 등 3개의 특별자치도로 구분해 각 지역이 자체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춘 이번 법안은, 지역2025.10.31 11:16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 개회사에서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해답”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 모두는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자유무역질서가 거센 변화를 맞이하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명은 전례 없는 위기이자 동시에 전례 없는 가능성을 안겨주고 있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APEC이 걸어온 여정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답이 있다”고 강조했2025.10.29 16:07
[더파워 이우영 기자]평택 한국니토옵티칼에서 백혈병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직원이 발생했지만, 회사가 재해 원인과 예방계획을 단 한 줄로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실한 산재조사표 작성이 드러나면서 회사의 산재 예방 의지가 도마에 올랐다.29일 김 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시갑)이 평택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입수한 ‘한국니토옵티칼 산업재해조사표’에 따르면, 재해발생원인은 “근로복지공단 인정에 따라”, 재해발생예방계획은 “공정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만 적혀 있었다. 사업장에서 사망자나 장기 요양이 필요한 질병이 발생하면 사업주는 재해 원인과 재발방지 계획을 포함한 산재조사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이2025.10.29 15:33
[더파워 민진 기자]수도권 전력공급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온 인천의 전력자립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력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때 서울과 경기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던 ‘잉여 전력 도시’였던 인천이 최근 3년 사이 발전량이 20% 줄고 잉여 전력도 3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연간 발전량은 2021년 6만506GWh에서 2023년 4만8,195GWh로 20.3% 감소했다. 올해는 4만9,725GWh로 소폭 회복됐지만, 여전히 2021년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이 같은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는 수도권 핵심 발2025.10.29 15:28
[더파워 이용훈 기자]경제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은 29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은행의 주요 경제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비와 이자 부담은 여전히 크다”며 “금리 인하 요구는 단순한 경기 부양 기대가 아닌 생활 부담 완화에 대한 절박한 신호”라고 밝혔다.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5.7%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응답은 27.1%,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16.1%였다. 금리 인하 응답은 5|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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