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16:36
[더파워 이용훈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관세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적발된 불법외환거래 총액 12조 4,349억 원 중 91.5%에 해당하는 11조 3,724억 원이 가상자산을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최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불법외환거래 적발 건수는 총 830건이며, 유형별로는 외환사범이 781건(11조 9,709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자금세탁사범 33건(4,017억 원), 재산도피사범 16건(623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가상자산을 통한 외환거래 적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범죄는 ‘환치기’로, 5년간 52건, 8조 1,037억 원 규모였다. 이는 은행을 거치지 않고 국내외2025.10.13 15:50
[더파워 이용훈 기자]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0일 마감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두고, 세 번의 무산 끝에 얻어낸 기회를 허송해서는 안 된다며 인천시와 정부에 후속 대응을 강하게 요구했다. 모경종 의원(서구병) 등 인천 소속 의원 11명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담아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첫째, 인천시는 더 이상 수동적인 ‘피해자’ 입장이 아니라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의원들의 공동 입장이다. 이들은 인천시가 그간 중앙정부의 결정을 수동적으로 기다만 해 왔다고 비판하며, 2015년 유정복 시장 시절 체결된 4자 합의에 포함된 ‘잔여 부지 사용’2025.10.13 14:38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전산실 가운데 8전산실에 전기 공급이 재개되면서 복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8전산실 전기 공급이 재개된 만큼 복구에 속도를 내야 할 때”라며 “정부는 안전·보안·신뢰의 3대 원칙에 따라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60개(36.7%)가 복구됐다. 이 가운데 국민 생활과 직결된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0개(75%)가 정상화됐다. 우체국 쇼핑, 차세대 종합쇼핑몰 등 전자거래 시스템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2025.10.13 14:34
[더파워 이우영 기자]LG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 2일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곳 임직원 2명이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을 중국 업체에 제공한 혐의를 포착하고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한 직원의 휴대전화와 저장장치에서 내부 자료를 촬영한 수백장의 사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물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청은 지난 1일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압수수색하며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의 중국 유2025.10.13 13:09
[더파워 이우영 기자]고용노동부가 백혈병 등 혈액암 피해가 최소 3명 발생한 한국니토옵티칼 평택공장에 대해 국소배기장치 미설치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보건안전진단 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회사는 “안전조치를 충분히 했다”며 산재 사실을 부인해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13일 공개한 <한국니토옵티칼 보건진단명령서>에 따르면, 평택지청이 실시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실태조사에서 총 10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특히 백혈병 피해자 A씨가 근무했던 용해공정에는 유해물질을 포집하는 국소배기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한국니토2025.10.13 13:05
[더파워 이우영 기자]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 명의도용 물품이 3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검거된 인원만 5만6000여명에 달했고, 이 중 1100여명은 구속됐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1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대포통장·대포폰 등 명의도용 물품은 총 30만3282건이었다. 이 기간 검거된 인원은 5만6466명으로, 이 가운데 1174명이 구속됐다.연도별로 보면 대포통장 적발 건수는 2021년 6224건에서 2023년 7400건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8월 기준 이미 5686건이 적발돼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2025.10.13 10:27
[더파워 유연수 기자]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이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를 키워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질병관리청이 13일 공개한 자료와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000명당 하루 31.8 DID(DDD/1000 inhabitants/day)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5.7 DID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OECD 평균(18.9 DID)의 1.7배 수준이다. 한국은 2022년 OECD 내 사용량 4위였으나, 지난해에는 2위로 올라섰다.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인류 생존을 위협2025.10.10 16:35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직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전격 방문해 화재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인력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된다”며 신속한 복구와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연휴 직후인 1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공식 연차 중이었으나 사안의 중대성과 현장 인력 격려 필요성을 고려해 일정을 소화했다.이 대통령은 먼저 배터리가 보관된 냉각 침수조를 확인한 뒤, 실제 발화 지점인 5층 전산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화재 원인 및 적재 방식 문제를 구체적으로 질문하며2025.10.10 15:01
[더파워 이용훈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투석 관련 사무장병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투석을 미끼로 운영되는 사무장병원이 건강보험 재정을 심각하게 잠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투석 관련 의료기관 9곳이 사무장병원 개설 또는 운영 혐의로 수사 중이거나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기관에 대해 건보공단이 결정한 요양급여비 환수 대상액은 총 1,623억 원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20년에 이미 3곳 의료기관이 유죄 판결을 받아 1,147억 원이 환수 결정됐고, 이후 2023년 19억 원, 2024년 160억2025.10.10 14:56
[더파워 이용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복지부 제출 자료를 분석하고, 경로당의 노년층 돌봄 기능 확대와 급식 제공의 불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전국 노인 1,025만 6,782명 중 약 28.2%에 해당하는 288만 8,142명이 경로당 회원이며, 이 비율은 노인 3명 중 1명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셈이다.그러나 지역별 이용률은 극심한 격차를 보인다. 전남은 79.5%로 가장 높고 전북(65.3%), 충남(52.2%), 경북(51.2%) 등이 뒤를 잇는 반면, 서울은 8.3%에 그쳤다. 인천(12.3%)과 부산(12.9%)도 낮은 편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경로당 이용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양상이다.경로당 이용 이유2025.10.10 13:36
[더파워 이우영 기자]윤석열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을 완화했지만, 가장 큰 혜택을 본 곳은 병·의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병원은 연간 10억 원대의 결제를 기록하며 제도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0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산자위 간사, 목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업종 완화로 신규 가맹된 점포는 3,654곳, 결제액은 457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병·의원이 1,777곳, 결제액 348억3,000만 원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학원은 1,428곳, 101억8,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2025.10.10 13:31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가유공자들이 지방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방 보훈병원의 전공의 부족이 심각해 사실상 진료 기능이 마비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 전공의 파업 직전 전국 보훈병원 전공의는 139명이었으나 2025년 9월 말 현재 103명으로 36명 줄었다. 올해 하반기 모집 정원 151명과 비교하면 충원율은 68%에 그쳤다.지역별 충원율을 보면 불균형은 더욱 뚜렷하다. 서울 중앙보훈병원은 하반기 모집 정원 90명 중 85명을 충원해 94%의 충원율을 기록|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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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5,507.01 |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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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 3,002,000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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