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09:09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에서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담을 진행한 지 약 두 달 만으로, 역대 최단 기간 내에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한 사례다.이 대통령은 전날 APEC 의장 자격으로 경주에 도착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전 방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입국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공식 환영식을 갖고, 이 대통령과 친교 행사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확대 오찬회담에 들어간다.이번 회담의 최대 의제는 교착 상태에 놓인 한2025.10.28 13:48
[더파워 이용훈 기자]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중증 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한 대형병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27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 인근 30㎞ 이내에는 위중 환자의 응급처치가 가능한 종합병원이 전무하다”며 “세계 3위 공항에 걸맞은 의료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인천국제공항은 연간 7천만 명,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 3대 허브 공항이지만, 응급의료 체계는 여전히 의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배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천2025.10.27 13:32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 임직원들이 최근 5년간 개인 주식 거래 지침을 40건 넘게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 자산 350조원을 운용하는 기관에서 내부통제와 준법감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27일 한국투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KIC 임직원들의 개인 주식 매매지침 위반은 총 42건, 거래액은 8억4,338만원에 달했다.위반 유형 가운데 ‘의무보유기간 위반’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단기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 매수 후 일정 기간 보유를 의무화한 규정을 어긴 사례로, 내부 정보2025.10.24 13:31
[더파워 이우영 기자]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24일 ‘2025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서강대학교 ‘서강학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대학신문 기자들이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자살 문제를 조명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생명존중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심사 결과, 대상에는 서강대학교 ‘서강학보’, 최우수상(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에는 국민대학교 ‘국민대신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성공회대학교 ‘성공회2025.10.23 14:42
[더파워 이용훈 기자]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 성산구)이 경남도당위원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의원은 “이번 출마는 당원 동지들의 피와 땀이 빚어낸 역사 위에 민주당의 내일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결심”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남에서부터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22일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민주당은 비상계엄과 내란의 위협 속에서도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온 정당”이라며 “그 숭고한 헌신 위에 다시 한번 경남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15 의거, 부마항쟁, 6월항쟁의 정신을 잇는 경남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2025.10.23 14:09
[더파워 이우영 기자]온라인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가 지난해 3월부터 의무화됐지만 위반 행위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23일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확률형 아이템 표기의무 위반 적발 내역’을 공개하며, 지난해 3월 22일부터 올해 9월 22일까지 1년 6개월간 국내외 338개 게임사가 총 2181건의 위반 행위로 시정 요청·권고·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위반 게임사 국적별 현황을 보면 국내 게임사는 135곳으로 전체의 30%였고, 해외 게임사는 203곳(70%)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142곳, 싱가포르 30곳, 일본 15곳, 미국 9곳 순이었2025.10.23 14:07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민연금공단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관련된 일본 기업에 3조원이 넘는 기금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성남중원, 보건복지위 간사)은 23일 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25년 2월 기준 미쓰비시, 파나소닉 등 강제동원 연루 일본 기업 81곳에 총 3조82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2015년 9359억원에서 10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특히 1000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만 9곳에 달했다. 토요타자동차 7560억9000만원, 신체츠화학 5213억6000만원, 미쓰비시중공업 2061억90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강제동원 피2025.10.22 16:52
[더파워 이용훈 기자]국내 주류업계가 ‘Z세대 공략’과 ‘홈술 문화’ 확산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민건강증진법을 위반한 주류광고가 8천6백89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평균 1천7백 건 이상이 적발됐다. 지난해에는 GS리테일이 140건으로 위반 건수 1위를 기록했으며, 롯데칠성음료 70건, OB맥주 67건, BGF리테일 56건, 서울장수 43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위반 유형별로는 ‘음주 권유’가 전체의 3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음주2025.10.22 16:37
[더파워 이용훈 기자]쌀값이 대형마트와 체인슈퍼, 편의점을 중심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성이 강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유통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쌀 소매유통채널 판매 자료(POS DATA)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쌀 1㎏당 평균 소매가격은 3천392원으로 집계됐다. 판매처별로는 편의점이 6천359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형마트 3천576원, 개인슈퍼 3천571원, 체인슈퍼2025.10.22 10:59
[더파워 이우영 기자]사기 범행 제안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 20일 넘게 감금하게 한 20대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22일 국외이송유인, 피유인자국외이송,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공범 박모씨에게는 징역 5년, 김모씨에게는 징역 3년6개월이 선고됐다. 검찰은 신씨에게 징역 9년, 박씨에게 7년, 김씨에게 5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주범 신씨에 대해 구형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신씨는 다른 공범들을 위협해 피해자를 캄보디아로 이송하고 감금하는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수사 과2025.10.22 10:45
[더파워 이우영 기자]최근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청년 대상 취업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민간 채용플랫폼과 협력해 허위·과장 구인공고 관리 강화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아카데미홀에서 ‘안전한 채용환경 조성을 위한 채용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해외취업 사기 사건을 계기로 민간 채용플랫폼의 구인공고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브레인커머스, 원티드랩 등 주요 채용플랫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구인공2025.10.20 13:36
[더파워 이용훈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산림청과 국가유산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 과정에서 다수의 지침 미이행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나무조차 기본적인 예방주사 접종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관리 부실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임 의원이 산림청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이 관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 접종 대상 천연기념물 33그루 중 17그루가 방제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7그루는 단일 개체 보존 효과가 떨어지는 살포 방제 방식으로 처리돼 전체의 73%가량이 사실상|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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