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08:1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품 구매확대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공공계약 전 과정을 상시 관리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한다.시는 올해 1월 정책 시행 이후 두 달 만에 지역상품 구매율이 63%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존 41.5%(2024년) 수준에서 크게 오른 수치로, 약 2천600억 원 규모의 지역 내 부가가치가 추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내 목표치를 60%에서 70%로 상향 조정했다.이번 대책은 조달청 공공계약 데이터 30만 건을 전수 분석해 도출됐다. 국가 발주 대형공사에서의 지역업체 참여 저조, IT·엔지니어링 용역의 수도권 집중, 관행적 역외 구매 등2026.03.26 08:1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부산형 통합돌봄’ 체계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를 떠나지 않고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받는 제도다. 시는 자체 사업인 ‘부산, 함께돌봄’을 기반으로 제도 시행 이전부터 현장 중심 체계를 구축해 왔다.시는 최근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어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제도를 재정비했다. 방문의료 확대와 인력·재정 지원,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이 주요 보완 과제로 반영됐다.운영 매뉴얼도 전면 개편2026.03.26 08:1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27일 오후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공식 협정식을 개최한다.이번 협정식은 부산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로, 디자인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방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행사는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선언문 낭독과 협약서 서명, 공식 로고 공개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년, 시니어, 디자인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시민 참여 중심의 도시 디자인 비전도 제시된다.부산의 정체성2026.03.26 08:1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6년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이 직접 선정한 우수기업 12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청년 친화적 고용환경을 갖춘 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기업 대표와 청년평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청끌기업은 임금 수준과 복지, 일·생활 균형,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급여’ 20개사, ‘복지’ 30개사, ‘워라밸’ 28개사, ‘미래’ 42개사로 구성된다.선정은 정량평가와 함께 청년평가단의 현장 방문과 인터뷰, 전문가 심층평가를 거치는 3단계 방식2026.03.26 08:1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참가업체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레스토랑 간 협업을 통해 신규 메뉴와 코스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관광객이 체험하는 체류형 미식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부산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파인 다이닝부터 골목 맛집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시는 약 30개 팀을 선정해 팀당 300만 원 규모의 프로모션 비용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 고메 셀렉션’은 레스토랑 간 협업을 기반2026.03.26 08:1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우수제품 판매공간 ‘동백상회’가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동백상회는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운영하는 상생형 매장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4억6천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제품 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입점 기업 대상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응답 기업의 90%가 매출 증가를 경험했고, 이 중 45%는 10% 이상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체감했다는 응답은 97%, 홍보 효과를 봤다는 응답도 93%에 달했다.판로 확대 성과도 두드러졌다. 입점 기업의 66%가 신규 유통망 진입이나 공공2026.03.26 05:4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유관단체장과 구·군 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7명의 2025년 말 기준 재산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공개 자료는 이날 오전 0시부터 부산시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액은 9억4천60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대비 평균 7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는 116명(62%), 감소한 공직자는 71명(38%)이다.재산 증가는 주식 시세 상승과 사업소득·급여 저축, 예금 이자 등 금융자산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비상장주식 및 가상자산 가치 하락,2026.03.26 05:3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황운철 기장군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예비후보)은 25일 SNS를 통해 부산 청년 유출 문제 해법으로 기장군 정관·장안 일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축 조성 구상을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부산의 가장 큰 과제는 청년이 떠나는 구조”라며 “정관과 장안을 활용해 산업과 주거가 결합된 미래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해당 지역에 대해 “젊은 인구가 밀집하고 산업단지와 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곳이지만,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진단했다.이어 “청년 주거 지원과 직주근접 도시 설계, 창업·스타트업 지원, 산업단지와 연계한 취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2026.03.25 22: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부산 수영구에서 부산학부모연합회 16개 구·군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교육 여건 차이와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문제점,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획일적인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예비후보는 “교육행정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며 “학부모와 함께 해법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학부모 소통콘서트와 원탁토론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오고2026.03.25 22: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이 추진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유치 절차가 군의회 동의를 얻으며 본격화됐다.기장군에 따르면 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에서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심의해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 마감일인 30일에 앞서, 27일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1월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SMR 개념과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해 왔다.정종복 기장군수는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2026.03.25 22: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저출산 흐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은 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인구동향’을 인용해 “부산의 1월 출생아 수는 1,4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 제주,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이 의원은 “부산 출생아 수는 2024년 9월 이후 일부 월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반등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혼인 건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부산의 올해 1월 혼인 건수는 1,336건으로 전2026.03.25 21:3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24일 부산 KMI 대강당에서 ‘K-해양금융 혁신 포럼’ 출범식과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조정희 KMI 원장은 “부·울·경이 글로벌 해양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금융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며 “포럼을 통해 해양금융 혁신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은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해 산업과 금융이 결합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주제 발표에서는 생산적 금융과 산업 경쟁력의 균형 필요성이 강조됐다.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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