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08: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시는 23일 오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성과공유회·연수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주민제안사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 9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5명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열린 연수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심의 방법 교육과 분과위원회별 토론이 이어지며, 위원들의 전2025.12.24 08: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연제구 김희정 의원(국민의힘)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나눔 사례를 소개하며 연말의 온기를 전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연산동에 위치한 태극태권도장은 매년 겨울 라면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왔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아이들이 부모 심부름과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으로 완성된 트리는 연산동 주민센터에 기부돼 소외계층에 전달된다.라면값 상승으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관장과 사범,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아이들은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동참해 왔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2025.12.24 08: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23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기념해 부산 동구 수정동 수정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김 차관은 이날 시장을 돌며 이사떡을 나누고 주민들과 환담을 갖는 등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직접 전달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부산에 해양정책의 중심축을 두고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2월 8일부터 세종시에서 부산으로 이전을 시작해 21일 이사를 마무리했으며, 같은 날 부산청사 개청식을 열고 공식적인 부산 시대를 열었다.김성범 차관은 “해양수산2025.12.24 08: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 자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시정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완성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인사 규모는 총 87명 내외로, 3급 승진 내정자 3명을 포함해 승진·직무대리 33명, 전보·파견 54명이다. 시는 퇴직과 교육훈련 등으로 발생한 공석 직위를 중심으로 전보를 최소화하고, 핵심 직위에 역량 있는 인재를 선별 배치하는 ‘핀셋 인사’를 실시했다.3급 국장급 승진자로는 이동규 국제협력과장과 정운택 부산진구 도시관리국장, 최연화 청년정책과장이 내2025.12.24 08: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최신예 경비함정 527함(태극27호) 취역식을 열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527함은 길이 63.2m, 폭 9.1m, 배수톤수 640톤급으로 최고속력 40노트, 최대 2,000해리 연속 운항이 가능한 첨단 신조 함정이다. 울산 해역에는 처음 배치되는 500톤급 경비함정으로, 기존 300톤급 함정을 대체한다.이날 취역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해양경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인수 경과보고, 명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치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과 함정 순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527함은 앞으로 울산 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과 단속,2025.12.24 08: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12월 23일 부산청사 개청식을 열고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의 공식 개막을 선언했다. 이번 이전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K-해양강국 건설’의 핵심 축으로, 해양수산 행정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겨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출발점이다.개청식은 현판 제막과 부산 이전 해운기업에 대한 감사패 증정,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장과 시민대표, 해양수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산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해양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이2025.12.23 23:33
[더파워 이강율 기자]임실군의 대표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2025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3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만큼,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인기가수 공연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겨울 축제로 선보인다.이번 산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특화형 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군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과 지역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단순 방문형 축제를2025.12.23 23:31
[더파워 이강율 기자]김제시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된 동계 꿈나무 태권도 상비군이 김제에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꿈나무 선수 56명과 지도자 8명, 총 64명이 참가했다.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은 물론,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지난 11월 개최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제5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직후 이번 동계 꿈나무 태권도 상비군 전지훈련을 연계 유치하는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쳤다. 이를 통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2025.12.23 23:26
[더파워 이강율 기자]임실군이 2025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정부는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식을 고취하고자 229개 자치단체 중 기초생활보장 사업 실적이 우수한 23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임실군은 2023년과 2024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임실군은 군민의 약 12%인 1,756가구를 기초수급자로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가구는 긴급복지지원을 통하여 생계비 및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이는 군과 읍․면은 물론 협의체,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2025.12.23 23:21
[더파워 이강율 기자]김제시는 지난 22일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 금액 약 3억 1천만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범시민 모금 운동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뀌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며 김제시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특히 캠페인 시작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2025.12.23 23:18
[더파워 이강율 기자]김제시는 지난 22일,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 및 새만금특별위원회 오승경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새만금 미래 김제 시민연대 등 시민대표단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새만금신항 제외 방침에 대해 강한 우려와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민대표단은 “새만금은 특정 지역의 이해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산업을 위한 국가사업”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사업의 방향과 원칙을 정하는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일관성과 연속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자체 간 갈등을 이유로 새만금신항을 기본계2025.12.23 17:0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12월 23일 부산청사 개청식을 열고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의 공식 개막을 선언했다. 이번 이전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K-해양강국 건설’의 핵심 축으로, 해양수산 행정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겨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출발점이다.개청식은 현판 제막과 부산 이전 해운기업에 대한 감사패 증정,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장과 시민대표, 해양수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산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해양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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