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최근 JTBC, 한양대,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레이밴, 글렌피딕, 아이폰, SSG와의 콜라보를 성황리에 오픈런 시킨 오태민 작가의 비트모빅 프로젝트와 반려동물 건강, 산책 앱서비스 스타트업인 베이비 살롱(대표 신동훈)이 서울 서초동 모빅회관에서 유기견이 없는 세상,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른바 “해피댕냥”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베이비살롱 관계자는 오태민 작가가 창안한 암호화폐 비트모빅을 활용해 유기견과 반려동물에게 유기견 입양 혜택, 반려가족 등록증 발행, 인식칩, 인식표, 반려동물 GPS 위치기반 서비스를 자사 앱을 통해 제공하며, 이것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해피댕냥 캠페인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또한, 베이비살롱은 비트모빅의 메인넷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담은 NFT를 발행할 계획이며,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양육하는 유명 셀럽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유기견 없는 세상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비트모빅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반려동물 관련 각종 온, 오프라인 행사에도 비트모빅을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 나아가 이러한 해피댕냥 프로젝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증가로 인한 전 세계적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