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콘텐츠 홍수 속에서 볼 만한 작품을 골라주는 큐레이션 예능 ‘라플위클리’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LIFEPLUS TV는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라플위클리’ 시즌6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라플위클리는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유튜브 채널 LIFEPLUS TV에서 선보이는 콘텐츠 큐레이션 시리즈로,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한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골라 소개해 온 프로그램이다. 시즌6 포문을 여는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행운’으로, 세 출연자는 각자가 해석한 행운의 의미를 나누고 관련 작품들을 추천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포맷도 한층 확장된다. 이동진·궤도·안현모가 최신 작품 한 편을 선정해 작품의 맥락과 숨은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디깅(Digging) 에피소드’가 새롭게 도입된다. 올해 화제작을 라플위클리만의 ‘지식 케미’로 어떻게 풀어낼지, 출연진의 해석과 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라플위클리로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의 활동은 방송가로도 이어진다. 이동진·궤도·안현모는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라플위클리에서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지상파 예능 무대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청자와의 접점 확대도 시즌6의 핵심 방향이다. LIFEPLUS TV는 이번 시즌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횟수를 늘려 출연진과 구독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라플위클리는 2024년 7월 첫 시즌 시작 이후 5개 시즌 동안 총 59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629편의 작품을 추천했고, 누적 조회수 100만 회 이상 콘텐츠 3편, 50만 회 이상 콘텐츠 19편을 기록하며 대표 큐레이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디즈니 공식 초청으로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인터뷰했고, 지난해 11월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성도 입증했다.
LIFEPLUS 관계자는 “사람들의 약 85.9%가 콘텐츠를 시청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환경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하는 과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라플위클리는 하나의 키워드로 콘텐츠를 정리해 선택에 도움을 주는 큐레이션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6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