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구성원 참여형 사회공헌 실천 커뮤니티 ‘그린워커스’를 출범하고,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4일 광진구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구성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로 확대한다. 워커힐은 사내 봉사단 ‘그린워커스’를 출범하고 상반기 지역 연계 ESG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워커스’는 워커힐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사내 지속가능경영 캠페인 ‘행가래’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구성원 참여형 커뮤니티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성원 33명이 3개 핵심 프로그램에 5차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기존 스탭 조직 중심의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객실, 식음료, 조리 등 현업 부서 구성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에 따르면 사내 공고 이후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구성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첫 공식 활동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일대에서 진행한 플로깅이다. 광진구청, 중곡복지관,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등이 함께한 이번 활동에는 그린워커스 14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과 홍보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중곡복지관과 연계한 발달장애 청소년 숲 체험 프로그램도 3차례 운영된다. 워커힐은 자연환경과 사진 촬영 활동을 결합해 참여 청소년의 자기 표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아차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플로깅을 포함해 총 4개 활동에 참여를 신청한 식음료팀 유은경 부지배인은 “그동안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스케줄 근무 특성상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그린워커스’ 출범을 계기로 개인 일정에 맞춰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린워커스 활동에 참여한 구성원에게는 행가래 리워드 3만포인트와 사회공헌 2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적립 포인트는 사내 카페에서 사용하거나 호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기부도 가능하다.
워커힐 관계자는 “그린워커스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라며 “앞으로도 입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