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잇 걸 & 잇 보이(IT GIRL & IT BOY)' 컬렉션 화보[더파워 한승호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2000년대 패션 분위기를 재해석한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는 후아유가 2026년 여름 신규 컬렉션 ‘잇 걸 & 잇 보이’를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00년대 도시 거리에서 포착된 인물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착안했다. 후아유는 일상 속 장면이 자연스럽게 기록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슬림한 실루엣과 빈티지 컬러를 결합한 여름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룩북은 ‘잇 걸’과 ‘잇 보이’로 표현되는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몸의 라인을 따라가는 실루엣과 오래된 필름 사진을 연상시키는 색감이 주요 콘셉트로 반영됐다.
주요 제품은 골지 소재 민소매 상의, 레터링 티셔츠, 짧은 기장의 팬츠 등이다. 후아유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패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크롭 실루엣을 적용해 여름용 캐주얼웨어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으로 제시된 ‘헨리 슬리브리스’는 골지 소재를 활용한 민소매 상의다. ‘슬로건 티셔츠’는 핑크, 블루, 그레이 등 빈티지한 색감과 짧은 기장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에서 잇 걸 키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2000년대 패션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름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일상의 모든 순간이 화보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