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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신 신입생도 'VR'로 자취방 찾자. VR로 만나는 부동산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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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신 신입생도 'VR'로 자취방 찾자. VR로 만나는 부동산 매물

장준도 전문기자

기사입력 : 2017-01-15 09:00

"서울 K대학 신입생 송모 양은 입학 전 자취방을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지방에 사는 그녀가 매물을 직접 방문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송모 양은 부동산 중개 앱에서 매물 정보를 생생하게 알아보고 있다. 이제 해당 앱에선 자취방 내부나 마트, 세탁소 등 주변 환경까지 ‘VR’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Tech holic)
(ⓒ Tech holic)

VR이 부동산 중개시장의 모습도 바꾸고 있다. 예비 세입자들은 부동산 중개 앱에서 제공하는 VR콘텐츠로 마음의 드는 곳을 미리 확인한다. 일일이 모든 집을 확인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 세입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미리 매물을 만나 볼 수 있어 허위매물을 사전에 가려낼 수도 있다. 국내에는 다방과 직방에서 VR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1. 다방, ‘360˚ 매물보기 ’

다방이 공개한 '360˚ 매물보기' 3주년 데이터 (ⓒ 다방)
다방이 공개한 '360˚ 매물보기' 3주년 데이터 (ⓒ 다방)

부동산 중개 앱 ‘다방’은 3년 전부터 ‘360˚ 매물보기’를 서비스해왔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고객이 VR기기가 없어도 다방 앱으로 VR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다방 앱에서 화면을 터치하며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방을 360˚ 사진으로 본다. 방 내부 구조나 크기도 사진에서 원하는 대로 확인할 수 있다.

다방이 발표한 ‘360˚ 매물보기’ 3주년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360도 매물보기가 적용된 매물이 2D 사진으로된 일반 매물보다 조회수는 2.5배 많았고 거래 완료일은 1.3일이나 단축됐다.

다방 측은 "향후 원룸 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의 대형 매물에 적용할 수 있는 VR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2, 직방, '360도 VR 영상'

직방의 '아파트 주거 정보 제공 서비스’ (ⓒ 직방)
직방의 '아파트 주거 정보 제공 서비스’ (ⓒ 직방)

직방은 작년 6월 ‘아파트 주거 정보 제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VR기술을 앱에 도입했다. 이를 위해 직방은 일명 ‘대동여지도팀’을 투입해 아파트 단지 주변과 편의시설을 360˚ VR카메라로 촬영했다. 고객이 아파트를 직접 걷는 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대동여지도팀은 VR카메라를 들고 직접 걸어다니며 촬영을 했다. 현재 직방은 전국 아파트 802만 세대를 조사했고, 직접 촬영한 360˚ VR영상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리에 앉아서 아파트 정문부터 출발해 주변을 구석구석 확인할 수 있다.

직방 측은 "아파트 단지 내 조경시설이나 놀이터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본인이 살 아파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장준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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