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농약 샌드위치, "미성년자도 처벌 강화해야 해"
▲강아지 농약 샌드위치 (사진=SNS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강아지 농약 샌드위치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대전의 한 미성년자가 호기심으로 농약이 든 샌드위치를 유기견 두 마리에게 줘 독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유기견을 데리고와 키우던 A씨는 래트리버 호야와 막내 강아지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자 국민 청원이 4만 명을 넘겼다.
해당 사건을 청원한 당사자는 미성년자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범행 자백한 통화 녹음, 목격자도 있다. 미성년자는 자신의 부모에게 청원자로부터 맞고, 협박을 받아 거짓 자백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전했다.
청원자는 “동물 다음은 사람이다. 중학생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여러분의 가족, 연인, 친구가 이런 일을 당할 수도 있다. 동물보호법 강화와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 소중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미성년자와 부모 측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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