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21 (화)

더파워

한수원, 체코 발주사 방한 맞춰 두코바니 원전사업 협력 강화

메뉴

산업

한수원, 체코 발주사 방한 맞춰 두코바니 원전사업 협력 강화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21 16:48

체코 원전사업자(EDU II)와 체코 산업통상부 핵심 인사 40여명이 한수원과 회의를 시행하고 있다.
체코 원전사업자(EDU II)와 체코 산업통상부 핵심 인사 40여명이 한수원과 회의를 시행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둘러싼 한·체코 간 협력 논의가 한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체결 이후 사업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체코 발주사와 정부 관계자들이 방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발주사인 EDU II 사장과 체코 산업통상부 원전실장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첫날에는 전체회의와 고위급 회의, 분야별 세션을 통해 사업 전반의 이행 현황과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

체코 측 인사들은 21일 새울원자력본부를 찾아 운영 중인 원전과 건설 중인 원전을 둘러보며 한국의 원전 운영·건설 현황을 확인한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페트르 자보드스키 EDU II 사장은 연차대회에서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마쉬 에흘레르 체코 산업통상부 원전실장도 같은 날 기조강연과 패널 세션에 참여해 양국 원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에흘레르 실장은 오는 2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을 방문해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요 기자재 제작 현장을 점검한다.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만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오는 24일에는 경주 한수원 본사를 찾아 사업 협력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체코 정부와 발주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현승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장은 "이번 프로젝트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발주사와의 소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이행 전반을 면밀히 점검·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체코 측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두코바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코바니 원전사업은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MW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수원은 2016년부터 사업 참여를 추진해왔고, 2022년부터 입찰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388.47 ▲169.38
코스닥 1,179.03 ▲4.18
코스피200 962.26 ▲26.5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14,000 ▲441,000
비트코인캐시 657,000 ▲500
이더리움 3,437,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2,530 ▲50
리플 2,128 ▲2
퀀텀 1,350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975,000 ▲337,000
이더리움 3,437,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2,520 ▲50
메탈 441 ▲3
리스크 193 ▲1
리플 2,128 ▼1
에이다 369 0
스팀 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30,000 ▲440,000
비트코인캐시 658,000 ▲1,000
이더리움 3,437,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2,530 ▲90
리플 2,128 ▲1
퀀텀 1,358 0
이오타 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