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용 확대 움직임이 보험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4년부터 공공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거리 아트 갤러리'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비영리단체 등과 연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올해 약 20명 규모의 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채용은 직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되며, 발달장애인이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채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고용 지원의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의 본질이 삶의 안전망을 제공하는 데 있는 만큼 일자리 영역에서도 포용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